



오늘이 드디어 대학교 입학식 날이었습니다. 아침 일찍 나가서 저녁 늦게 들어왔네요. 이렇게 입학식이 힘들거라곤 정말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람 장난아니게 많더군요. 신입생이 1900명인가라고 했는데 이정도면, 한해 3000명씩 들어간다는 연대는 대체 얼마나 더 많을지 상상이 갑니다 ㅎㄷㄷ
음...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대로 된 입학식에 참석해보긴 초등학교 이후로 처음이더군요. 뭐 그 이후는 계속 전학다니고 중간에 편입하고 자퇴하고 검정고시보고 했으니(...) 그럴만도 하겠습니다만. 덕분에 정체모를 두근거림에 엄청나게 긴장했었네요.
끝나고 나오면서 이제야 나도 당당한 대학생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도 좀 실감이 안 나긴 하지만요. 주변에 있는 다른 애들, 옷차림이나 머리를 보면 확실히 세련되다, 멋있다라는 생각이 들지만(특히나 여자) 또 다르게 보면 다 그냥 나와 동갑내기 또는 1-2살 어린 애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어릴때 '대학생'이라는 형들을 보면 뭔가 굉장히 대단하고 어른스러워보이고 그랬는데 말이죠. 막상 제가 그 나이가 되니까 또 그렇지가 않네요. 그냥 다 내 또래 애들인 느낌 ㅋ
아무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앞으로의 대학생활을 생각하자니 기대 반, 걱정 반이네요. 과연 잘 해나갈수 있을것인지...
특히나 수강신청은 선배님들의 말을 들으니 정말로 기대가 됩니다 하하하하(...)
이번주 주일 오전에 강원도로 2박3일 교외 오리엔테이션을 떠납니다. 친구들 많이 사귀고 오면 좋겠네요. :)


수강신청은... 일단 직접 해 보시면 아시게 될 겁니다. :)
2011/02/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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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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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대학교 입학 축하드립니다. ^^
2011/02/1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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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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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7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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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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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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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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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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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엘님은 평소 공부도 열심히 잘 하시고 하니까 분명 좋은 대학 가실겁니다 힘내세요 ^^
2011/02/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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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입학 축하드립니다 >_<
2011/02/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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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감사드립니당 ㅎㅎ
2011/02/28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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