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Halo 3 Release

2007/09/22 13:15 / Games


준 출시 예정 소식에 이어.. 또 올린다.
드디어 전세계 게이머들이 기다려오던 헤일로 3 (Halo 3)의 출시일이 다가왔다.
미국에서 오는 25일에 처음으로 발매,
그리고 한국에서는 27일에 정식 출시된다.
(추석이 낀 관계로..-_-;;)

헤일로 3는 E3 06때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나 Xbox 360가 나오기 전에, 심지어 헤일로 2가 출시하기도 전부터 이미 개발되고있었다고 한다. 무려 4년 동안 개발된것이다.  첫 티저 비디오부터 시작해서 가끔씩 조금씩 내보내주는 스샷들과 ViDoc (비디오 다큐멘터리..)들이 우리를 더 궁금해하고 기대하게 만들었다. 게임 개발은 지난 8월 29일에 공식적으로 "Gold" 되서 끝나고 제조(DVD굽고 박스만드는 ㅋㅋ) 단계에 들어갔다.

E3 07때의 "Arms Race"비디오에 이어 "전쟁의 현실"을 보여주는 새로운 광고가 9월 12일에 떴다. "Believe"라는 제목으로 Halo가 실제로 역사적 사건인듯 디오라마로 만들어논 가상의 박물관을 돌아보는 내용이다. Halo 3 공식 웹사이트에 가면 인터랙티브 모드로 경험할수 있다.
그리고 또 불과 출시 5일을 앞두고도 새로운 ViDoc을 만들어서 올려주는 Bungie의 센스!
이번의 새로운 비디오는 "Cinema Paradiso" 라는 제목으로 헤일로 3의 새로운 기능중의 하나인 "Saved Films" (게임장면 무비 저장기능)을 자세하게 소개한다.
비디오를 딱 보면 처음으로 떠오르는 생각: Halo 3, 역시 그래픽이 끝내주네~ 튀기는 피까지 보이는..음-_-;;

헤일로 3는 그래픽뿐만 아닌 오디오 부분에서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존 헤일로 2 의 총 대화 오디오 개수가 15,000 이었다면 헤일로 3에선 50,000개로 늘었다. 그리고 그중 40,000개는 NPC의 대화이다!! 이뿐만 아니라, 더 "현실적인" 경험을 위해 가까이서 울리는 총소리와 멀리서 울리는 소리를 따로 녹음했다고 한다!! 정말 대단하다.

헤일로 2때처럼, 역시 헤일로 3의 마케팅은 특이하고도 엄청났다. 12월에 완벽하게 3D로 렌더링된 멋진 텔레비전 광고로 Halo 3의 존재를 알리고, 또다시 때에 맞춰 "Iris"라는 ARG(Alternate Reality Game: 가상현실게임)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광고 둘 다 엄청났다. 출시 일주일도 채 안 남은 지금, 게임 또는 컴퓨터 관련 웹사이트를 서핑하다보면 Halo 3 광고가 보이지 않는곳이 없다. 정말 엄청난 투자이다. 그만큼 MS도 Halo 3의 성공을 믿고있다. 얼마전 뉴스 기사를 보면 MS는 이번 Halo 3의 출시를 통해 소니를 완전히 꺾을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미 예약주문은 4,000,000개를 넘었다고 하니, 헤일로 3의 슬로건 "Finish the Fight"처럼 소니와의 전쟁은 벌써 끝났을수도 있다. (ㅎㅎ 이런 생각을 하면서 슬로건을 만들었을까?)

한국도 역시 아직은 약한 Xbox 360의 매출량을 늘리기 위해 Halo 3를 다양한 모습으로 열심히 홍보중이다.
뭐, 예를 들자면 Halo 3 공식 한국 사이트의 "치프가 간다" FunFun(뻔뻔)한 비디오..ㅎㅎ 그나저나 그 복장은 정말 탐난다. :)
제일 최근에 나온 비디오에 의하면, 한국 MS사에서도 Halo 3가 한글화가 게임의 내용 전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하기위해 1개월동안 미국 본사 개발참여, 1등급 성우 채용(헤일로2 성우 분들 다 컴백~)등의 방법으로 철저히 준비했다고 한다.

그 런 데

국내 출시 판 커버가... 음.. 등급라벨때문에 로고가 낮춰진...

원래 이래야 되는데

이렇게 되어버렸다...


심사위원님들..좀 심하십니다. 이렇게나 디자인 감각이 없으십니까, 이런 역사적인 게임의 커버를 이렇게 만들어버리다니..!! 등급 마크를 밑에다 두면 안되나...?!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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