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폐쇄합니다.

2011/04/01 00:46

제목 그대로입니다.

요즘 하도 바빠서 통 블로그 글 쓰고 뭐 할 시간이 안 나는군요.orz 포스팅 주기도 거의 뭐 1달에 하나씩 수준이고… 쓴다고 해도 그나마 시간 나는건 주말인데 그닥 글 쓰고싶은 욕심도 안 나고 말이죠. 차라리 그 시간에 놀지

남들은 3-4년 되면 흔히 블로그 접는거 보고 나는 절대 안 그래! 블로그 10년이고 20년이고 평생동안 안고 갈거야! 했었는데…. 역시 안 될 것 같군요.

정말 아쉽습니다만, 어쩔 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너무 갑작스러워서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혹시 나중에 또 다시 열게 되면….. 모르겠지만 일단은 여러분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