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uminize 아이폰 보호 플레이트 장착

2012/01/06 14:21 / Gad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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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다가 보호 플레이트를 붙였습니다.

지난번에 기기를 교체받고 난 뒤에는 또다시 카메라 부분이 긁히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다가 아무래도 케이스를 씌우는게 낫겠다 싶어서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때마침 며칠전에 영화보러 갔다가 영화관 안에 휴대폰 케이스를 파는 샵이 있길래 찾아봤더니 이런 게 있더군요.

전 사실상 단순히 폰을 어디 놓았을때 카메라 부분이 직접적으로 바닥면에 닿아 기스나는 일이 없도록 보호하는 용도의 케이스만 필요했기 때문에 후면을 감싸는 범퍼정도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전/후면은 유리라 긁힐일이 사실상 없으니--이건 경험상--필름도 붙이지 않았죠) 역시나 생폰을 쓸때의 그 간지남이 사라져서 좀 망설여지더군요. 그런데 오오 이런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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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에서 직접 구입하고 개봉해 부착해줘서 패키지는 갖고있지 않습니다만, Aluminize라는 이름의 제품인듯 합니다. 여러 색상이 있었는데 저는 화이트를 골랐습니다.

착용 방식은 앞뒤로 본체에다가 필름 붙이듯 착 붙이는 식입니다. 나중에 혹여 떼야 할때는 어쩌나, 자국이 남지는 않겠나 했는데 직원분이 드라이어로 열을 좀 가한뒤 손톱으로 살짝 떼어내면 쉽게 떨어진다고는 하네요. 일단 믿어는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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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화이트긴 한데 이게 메탈 재질인지라 어떤 면에서는 실제 아이폰 화이트 글로스처럼 반사하기도 하면서 어떨때는 빛 색상을 흡수해 반사하더군요. 네 제가 써놓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렇다구요(....)

가격이 29000원짜리로 싼 편은 아닌데, 마감 처리가 상당히 뛰어나더군요. 테두리 면에 살짝 경사지게 깎인 부분은 크롬으로 되어있어서 주변을 완전히 반사하는데... 이게 상당히 이쁩니다. 반짝거려요. 이리저리 돌려보며 보는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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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시 무게도 거의 차이 없고, 두께도 보시다시피 거의 차이 없음. 다만 전면에서 화면 주위에 베젤이 생긴다는 단점은 있지만, 나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양면의 테두리에 저 미세한 경사가 생김으로 인해서 그립감이 전보다 훨씬 좋아졌다는 거!!! 손에 쥐었을때 테두리 모서리에 닿는 부분이 뭉툭해져서 더이상 아프지 않아요 ㅠㅠㅠ 아 이건 정말 좋습니다.

이제 카메라가 직접 바닥에 안 닿으니까 기스 걱정할 필요도 없고, 식상한 블랙에 좀 포인트가 생긴거 같아서 좋고.. 아이폰이가 이뻐진 느낌입니다 ㅎㅎㅎ

결론은 이거 좋아요. 님들도 어서 사세요

responses

4 comments

  • SCV 2012/01/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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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하게 튜닝하셨구나 싶었는데 저 흰 부분 전체가 플레이트인가보군요.
    검은색에 저걸 씌워놓으니 장식 효과도 상당하네요.

    근데 색 보니 때 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좀 되는군요. 그쪽으론 어떠려나요.
    • zvuc 2012/01/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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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질이 글로시한 재질인지라 때 탈 염려는 없어보입니다. 단지 지문이 많이 묻네요. 하얀색이라 잘 안보이긴 하지만(....)
  • 스테이플러 2012/01/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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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이 나느군요 ㅎㄷㄷㄷ
    • zvuc 2012/01/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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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뻐졌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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