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야 코우사카 키리노 -memories (아키하바라) 1/8 PVC 피규어

2012/07/22 18:30 / Otaku/Figures

라이트노벨과 애니메이션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俺の妹がこんなに可愛いわけがない)』의 주인공인 코우사카 키리노(高坂桐乃)의 1/8 스케일 피규어입니다.

코토부키야에서 2012년 1월에 발매했으며 정식 명칭은 高坂桐乃 -memories(秋葉原)-. 작중에서 키리노가 처음으로 아키하바라에 가 보았을 때의 자신의 덕후 정체성을 깨달은 모습을 모티프로 만든 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2화 중.

바로 이 장면!

뭔가 "아내가아키하바라다!!"하는 느낌인데(?) 때마침 제가 또 이번에 처음으로 일본에 갔다왔지 않습니까. 덕후라면 누구라도 한번쯤은 가보고싶어한다는 아키바죠. 그래서 참 처음 감격스럽기도 하고 여러모로 참 좋았는데, 아마 작중 키리노도 그런 비슷한 기분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튼 그렇게 즐겁게 아키바를 활보(?)하는 키리노의 모습을 묘사한 피규어여서 '아키하바라의 추억'이라는 이름도 붙었는데, 이걸 또 제가 아키바에 처음 가서 기념품삼아 사왔으니, 뭔가 기분이 미묘하네요. ㅎㅎ

피규어 원형이 된 일러스트 카드. 여담으로 원작 라이트노벨의 일러스트레이터인 히로유키 오ㄷ..가 아니라 칸자키 히로씨가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도 담당하신 덕분에, 원작과 애니 간의 작화 위화감이 전혀 없습니다. 피규어도 그 특유의 동글동글한 느낌을 잘 잡아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1/8 스케일인데도 바로 옆에 둔 세이버보다 키리노가 더 커보이는 현상이(...)

피규어 공식 페이지/박스 아트에 찍힌 것과 가장 흡사한 각도. 뭐랄까, 참 조형을 아슬아슬하게 잘 했습니다^^;

그리고 보시다시피 스탠드가 이중으로 되어있어서, 투명한 부분은 피규어 발과 처음부터 완전히 붙어있어서 뗄수 없고, 아래 빨간 부분은 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홈이 있어서 동봉된 일러스트 카드를 넣을 수 있습니다.

아래부터는 스크롤의 압박을 최소화하기 위해 라이트박스로 대체하겠습니다. 썸네일을 클릭하시면 확대되고, 좌우 화살표 또는 키보드의 좌우 방향키를 이용해 전후로 넘길 수 있습니다.

피규어 조형상 각도에 따라 미묘하게 달라보입니다. 시선이 정면을 향하고 있는게 아니라 더욱 그런것 같네요.

이리저리 돌려보면서 여러 방향에서 찍어봤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튀지 않는데, 실물로 보면 피규어 조형이 상당히 기울어져있습니다. 스탠드와 아예 일체형으로 붙여놓은것도 그런 이유에서인것같은데, 오래 두면 휘어질것같아 좀 불안한 감이 있긴 하네요.

다음은 클로즈업 사진들.

여튼 그러합니다! 안타깝게도 이건 중고가 아니라 신품으로 거의 정가에 구매한거라 좀 아쉽긴 하지만, 집에 와서 뜯고 보니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

responses

4 comments

  • 해바라기 2012/07/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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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쪽은 건드리면 위험할것 같아서 아직 안건드리고 있습니다만.



    이런거 보여주시면 아니되옵니다 ㅠㅠ
    • zvuc 2012/08/2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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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꾸 자꾸 보여드려야 해바라기님이 이쪽도 건드리시죠! 후후.. 계획대로.. (?!)
  • Ellif 2012/08/02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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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 일본에서 사가지고 온건가 ㅎㅎ
    • zvuc 2012/08/2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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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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