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ER 1/7 Love Live! Nishikino Maki Swimsuit ver.

2015/07/14 01:30 / Otaku/Figures

사용자 삽입 이미지

두차례 연기를 거쳐 7월 7일에 발매한 ALTER의 1/7 스케일 러브라이브! 니시키노 마키 수영복 버전 (西木野 真姫 水着Ver.)피규어입니다. 6월 초에 뒤늦게 급뽐뿌가 와서 아미아미에서 예약을 했는데 지난주에 발매, 배송돼서 주말끼고 오늘 받았습니다.

스케일 피규어는 거의 3년만, 넨도롱을 포함해도 피규어 자체를 2년만에 사보는지라 뭔가 굉장히 두근두근했습니다. 사실 이사와서 방이 좁아지면서 피규어 전시할 공간이 없어져서 거의 반쯤 포기한채로 넨도롱 제외한 스케일 피규어들은 꺼내보지도 못하고 1년이 넘게 창고안에만 보관을 했는데요... 이 김에 그냥 정리를 해버리자 해서 장터에 꾸준히 올리기도 했지만 유이랑 키리노만 팔리고 나머지는 아직도 그대로.. ㅋㅋㅋ 탈덕 실패(?) 뭐 그 전에 이미 새 피규어를 주문해버렸으니 처분은 물건너갔지만.. 하하(..) 그래서 지난 주말에 몇개를 다시 꺼내서 책장 몇칸을 비워고 전시를 해봤습니다. 새로 배송올 피규어를 위한 자리 마련도 할겸 말이죠.

아무튼 그래서 상당히 오랜만에 사보는 새 피규어. 와 동시에 처음으로 사보는 수영복차림 피규어인지라 아마 구입한 피규어중 역대급(?) 살색 비율을 자랑할 제품이 될듯(..) 기대에 찬(??) 마음으로 개봉을 해봅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는 완전 투명 플라스틱재질로 되어있어서 사방에서 다 투과되어 내용물을 볼 수 있습니다. 조형이 옆으로 넓게 뻗지 않고 직선적인지라 박스 자체는 그리 크지 않아서 1/7 스케일인데도 부담감이 없네요. 예전에 샀던 쿠레하나 츠무기 박스가 무지막지하게 컸던것을 생각하면 정말 작은 사이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조심스럽게 박스의 테이프를 커터칼로 자르고 박스를 여는 순간 느껴지는 이 신품 피규어 특유의 PVC냄새..! 아 정말 오랜만이더군요. 느낌이 묘했습니다.

피규어 본체를 보기 전에 먼저 원형 레퍼런스가 된(것으로 보이는) 일러스트를 잠깐 보고 가십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찾아보니 2013년 10월에 발매한 전격G's Festival! COMIC Vol.32에 커버를 장식했던 일러스트로 보입니다. 이것이 입체화된 것이 바로..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탠드는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의외로 고정시키는 부분은 한쪽 발에만 구멍이 두개 나있네요. 새삼 느끼는거지만 피규어 조형할때는 이게 제대로 서있도록 무게중심 잡는것도 참 일일듯... 조형사분들 대단하십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리저리 돌려가며 천천히 피규어 감상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와... 정말 그냥 너무 예쁘다고밖엔 할말이 없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릴이나 옷 주름도 깔끔하게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핑크핑크한 색상에 큰 리본도 정말 예쁘네요... 역시 현직 아이돌다운 저 비현실적인 허리를 보십시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붸에에

머리카락이나 액세서리나 클로즈업해도 한치의 뭉개짐 없이 깔끔한 마감을 보여주는 신의 알터 퀄리티.....ㅠㅠb

사용자 삽입 이미지

1/7 스케일이라 길게 뻗은 다리가 시원시원합니다. 참고로 이거 저만 느낀게 아닌거같은데 베이스에 고정시키려고 다리 잡고 드는 순간 살 부분 재질이 너무 맨들맨들 보들보들해서 "우왓!! 이게 뭐짘ㅋㅋㅋ" 했는데 다른분 받아서 개봉하신 분들도 비슷한 평이 있더군요 ㅋㅋㅋㅋ 알터 대체 마감처리 뭘로 한거냐 이건 반칙이잖아! 으아아아 근데 자꾸 만지면 때탈것같아서 자제해야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석구석 가려서 안 보이는 곳까지 도색미스 없이 깔끔하게 마감돼있습니다. 감탄, 또 감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요약하자면, 역시 신뢰와 믿음의 기업, 감동의 알터!!
아아 주문하고서 실제 발매돼서 결제요청 왔을때도 사실 결제할까 취소할까 고민 많이 했는데.. 막상 받아서 보고 나니 정말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항상 안정적이고 흠잡을데 없는 퀄리티로 나와주니 맨날 발매지연돼서 ALTER는 다른말로 LATER이라지 하고 까이면서도 사본 사람들은 욕을 못 한다는... 크

사실 피규어 멋진것들 많이 나오지만 저는 어느정도 애착이 있는 캐릭터가 아니면 아무리 조형이 멋져도 별로 사고싶은 생각은 안 들더군요. 따지자면 전 러브라이브는 애니메이션 1기만 보고 그 이후는 사실 그다지 열심히 팠다고는 말할수 없는데 (뭐 딱히 뭐 안해도 주변에 하도 러브라이버들이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네타거리는 다 접하게 되는듯) 이건 뭔가 리스팅에서 보자마자 그냥 모에뀽해서...

TVA 볼때는 취향이 누구쪽이냐 했다면 코토리쪽이었는데, 어느새부터인지 마음속 1위가 마키로 옮겨간듯(..) 츤데레끼가 있으면서도 참 묘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인것 같습니다. 붸에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말에 오랜 봉인의 시간을 거쳐 탈출한 아즈사와 츠무기 두 친구들. 쿠레하는 아직 박스 안에 있습니다 ㅠㅠ 1/7과 1/8를 나란히 놓고 보면 확실히 크기 차이가 나는게.. 어느쪽이 좋냐하면 전 약간 큰 1/7스케일쪽이 나은것같습니다. 뭔가 1/7쯤은 돼야 좀 존재감이 있다는 느낌인지라서요.

덕분에 다시 책상이 화사해질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기대하는 타겟은 7월 말 발매 예정인 알터 치토게가 되겠네요 :)

responses

0 comment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