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Diary: IKEA HOLMÖ 플로어램프 구입, 태피스트리 재배치 등

2015/07/23 01:51 /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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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종종 책상 일기(?) 글을 올렸었는데 한동안 뜸해서 단독 포스팅을 쓰는건 뭔가 오랜만이군요. 책상이라기보다는 방..에 가까운쪽이라 처음으로 Room Diary를 한번 작성해봅니다.


IKEA HOLMÖ 조명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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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지난 주말에 새 사무실로 이사를 가면서 여러가지 가구가 새로 필요하게 되어서, 어제 오늘 회사에서 한 분이 맡아서 이케아 광명으로 가서 직접 구매해 차에 실어오시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물품을 찾으며 웹사이트를 보던 중 HOLMÖ (왠지 발음 잘해야 될것 같다) 플로어 램프가 무려 10000원 밖에 안 하는 파격적인 가격에 리스팅되어있는것을 확인. (IKEA 링크) 이건 몇개씩 사도 전혀 손해가 아니잖아 ㅋㅋㅋ 하면서 회사용으로 몇개 사는데 더해 몇몇 사람 개인용으로도 간 김에 사오게 되어서, 저도 꼽사리 껴서 하나 사게 되었습니다.

회사서 집까지 들고 가야하는데 박스가 크지 않기를 바랐긴 했지만 예상 범위보다 훨씬 작아서 안심하고 무리 없이 전철타고 집에 들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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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간단하게 베이스 스탠드와 조립형 대 3개, 그리고 겉을 덮을 종이? 천? 재질의 원통형 커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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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를 보고 빠르게 조립. 그런데 정작 안에 넣을 전구가 별매인데 이걸 사는걸 깜빡해서.. 다음날 이케아를 두번째 가신 김에 또 램프를 구입해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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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는 LEDARE E26소켓 400루멘 2700K LED전구입니다. (IKEA 링크) 2개입에 8000원이라는, 이것도 꽤나 파격적인 가격. 대신 밝기가 아마 리스팅된것중 가장 낮고 dim 기능이 없습니다. 근데 어차피 HOLMO에 디밍 기능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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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를 꼽고 전원을 발로 눌러봅니다. 불이 들어오는데 꽤나 밝네요.책상 뒤 구석에 위치해놨는데 방이 한결 밝아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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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한 것은, 4년 전에 책상 사면서 같이 샀던 IKEA KVART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그동안은 그냥 클램프 고정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벽 고정도 별로 어려운게 아니라 그냥 나사 두개만 박으면 되는 방식인지라, 어차피 태피스트리 다느라 나사못 박았는데 저거 두개 못 할거 있나, 싶어서 벽에 하나를 고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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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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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방 기본 다운라이트 2개 조명 + 플로어라이트 + 스포트 + 책상밑 조명까지 다 키면 이런 느낌이 됩니다. 보조조명 없이 방 기본 조명만 키면 다소 어두운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키니 좀 광량이 적당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본 조명이 형광등을 안 키는 이유는 형광등은 진짜 색온도가 극혐인지라.. ㅠㅠ 따듯한 색감의 이런 분위기가 좋습니다..

저렇게 다 켜면 전기세 폭탄이지 않겠느냐 싶기도 하지만 일단 전부 LED조명인지라, 뭐 안 켠것보다는 나오겠지만 그리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태피스트리 재배치

덤으로 조명 다느라 나사못 박는김에, 태피스트리도 다 내리고 제대로 나사를 위치 바로잡아서 배치를 새로 하기로 했습니다. 최근에 태피스트리 컬렉션에 또 새로운 친구가 생겨서 말이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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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츠밍!

미시마 쿠로네 선생님의 에츠밍(えつみん) 태피스트리! (지쿠츄신하 링크)  요저번에 도쿄 갔다왔을 때 아키바 키미도레 매장에서 벽에 샘플샷 광고가 걸린걸 처음 봤는데 보자마자 무네뀽했습니다 ㅠㅠ 점원분에게 물어보니 일러스트레이터 전문 잡지인 E☆2(에츠)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이고, 캐릭터 디자인은 칸토쿠 선생님이 맡으셨다고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더군요. 미시마 쿠로네씨 그림은 3월에 오사카 갔다가 사온 태피스트리에서 처음 봤었는데요. 정말 귀엽고 예쁘게 그려주셔서 지름신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제가 일본 갔을때는 아직 나오지 않은 발매예정 상품이었던지라 직접 사오진 못하고, 그 후에 일본을 다녀오신 분에게 부탁해서 받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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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츠밍을 오른쪽에 걸고, 왼쪽에는 요저번 도쿄 갔을때 매장에서 집어온 일러스트레이터 나츠메 에리 선생님의 2015 신작 태피스트리를 걸었습니다. (지쿠츄신하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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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이런 느낌의 배치가 되었습니다. 미시마 쿠로네 선생님의 안셀 태피는 여전히 침대 머리맡 벽에 걸려있고, 칸토쿠의 앨리스 태피는 잠시 말아서 서랍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일단 책상쪽 벽면으로는 3개만으로도 꽉 차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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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집에 늦게 들어왔는데 이래저래 나사 박고 설치하고 사진찍고 글 쓰고 나니 벌써 시계가 1시 반을 가리키고 있네요(..) 뭔가 이번주는 끝까지 좀 정신없는 한주가 될것 같습니다. 날씨도 체력을 아주 쪽쪽 빨아먹고 있는 느낌이고... 더운 여름 모두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responses

6 comments

  • LovelySKY 2015/08/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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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앙 렐라다 +ㅅ+ ㅋㅋㅋㅋ
    • zvuc 2015/08/2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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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염귀염 ㅋ
  • john 2016/05/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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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ce room :)
    • zvuc 2016/05/1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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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s :)
  • weebhunter 2017/12/04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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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ucking weeb
    • zvuc 2017/12/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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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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