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Diary: Philips Hue Bloom + Lightstrip + Dimmer Switch, 주문토끼 태피스트리 겟

2016/05/15 21:18 / Gad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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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e Bridge를 들인지 얼마 안 되어, 이미 Hue 시스템을 갖추고 있던 회사 동료이자 친구에게 저렴하게 Hue용 Bloom과 Lightstrip를 구입할수 있는 기회를 얻어서 유혹에 넘어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박스같은거 없이 그냥 본체만 건네받았지만 두개 해서 7만원정도에 얻었으니 꽤 싸게 얻은거죠. 이득! 받고 설치한지 벌써 한 2주정도는 된것같은데 글은 이제와서야 쓰게 되었네요.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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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밑에서 비추는 블룸은 기존에 쓰던것과 모양과 기능이 완전히 동일하지만, 차이라면 기존건 단일 제품으로 자체 리모콘이 딸려나왔지만 통합 시스템인 Hue 브릿지에 연결은 불가하고, 이번에 들인 것은 Hue시스템에 연결해야만 제대로 설정을 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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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strip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긴 띠 형식으로 나와서, 후면에 있는 테이프로 표면에 부착할 수가 있습니다. 보통 천장 모서리나 벽 등에 붙여서 간접조명으로 연출하는 식으로 되어있는데, 어디에 붙이지 이리저리 해보다가 결국 제일 만만한 곳인 침대 밑에 붙이기로 했습니다. 끝에서 끝까지 붙이니 때마침 길이가 딱 침대 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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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바닥에 붙어서 보지 않는 한 저렇게 밝지는 않고, 보통 위 사진처럼 은은하게 색이 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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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쓰다가, 얼마 후에 또 지인분이 미국에서 뭐 주문할게 있다고 해서 껴서 뭐 주문하겠냐고 제안이 온 김에 실사용해보니 물리적 컨트롤러가 없어서 매번 폰으로 전원을 켜야한다는게 좀 불편해서 디머 스위치를 하나 구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스위치들 비해서는 그래도 20달러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

기능은 꽤 간단한데, Hue 브릿지에 페어링한 후, 한 조명을 컨트롤할건지 전체 방을 컨트롤할건지 설정을 하면, ON/OFF버튼으로 할당된 조명을 끄고 키고, 그리고 사이의 버튼으로 밝기 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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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이는 스위치같아보이지만 저렇게 리모콘이 분리가 됩니다. 자석으로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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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디자인 자체도 일반 벽 스위치를 노리고 나온거라 나사나 테이프로 벽에 고정이 가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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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콘 고정용 자석이 있는걸 이용해서 그냥 책장에 붙였습니다. 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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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으로... 주문토끼 태피스트리를 아마존에서 하나 구했습니다. 태피가 이미 많긴 하지만 아직 주문토끼 관련 상품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 심히 이상하여(?) 찾아보기는 했는데 뭔가 썩 마음에 드는 일러가 없어서 (혹은 마음에 드는건 전부 한정판이라서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구할수 없다거나..) 그냥 벼르고 있었는데 마침 저게 어떤 셀러에서 딱 하나 재고 있는걸 발견해서...

아마존 글로벌로는 태피스트리는 당연하게도 음반/도서 카테고리에 포함이 안 되니 직배송이 안 됩니다. 그래서 배송대행을 써야되는데... 때마침 몰테일쪽에서 운영하는 Buyxing이라는 곳을 찾아서 아마존 연계해 꽤 간편하게 물건 구입을 할수 있다는것 같아서 한번 써볼까 하여 주문을 해봤습니다.

시스템은 복잡할것 없고, 몰테일에 기존 등록된 계정으로 로그인하고, Buyxing쪽 사이트에서 아마존상 상품명을 입력하면 페이지를 파싱해서, 장바구니 담고 결제하면 시스템쪽에서 사용하는 아마존 계정 (프라임 등록된 계정이라고 하네요)으로 구입한후 자동으로 회원정보에 등록된 몰테일 사서함으로 배송해주는 방식인듯. 배송까지 알아서 해주나 싶었는데 현지 배대지에 배송이 완료되면 이후부터는 그냥 평소처럼 몰테일쪽에서 결제하고 국내 배송받는 방식인것 같습니다.

배대지에 일일이 상품정보 등록하고 배송대행 신청하는 절차가 없어지고 소량의 할인이 들어간다는 점 (그리고 프라임 계정이라 일본 내 현지 배송이 빠를거라는 점?)을 고려하면 꽤 괜찮은 거 같습니다. 최소 손해보는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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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피 크기를 고려해 기다란 박스가 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박스가 작아서 좀 놀랐는데 아니나다를까 봉 조립식에 태피가 고이 접혀서 비닐포장되어 왔더군요. 이제까지 산 태피들은 다 말려있는 형식이었는데 접혀있어서 접힌 주름을 피는 고생을 해야했습니다. 덕분에 다리미도 꺼내서 다림질도 해보고... 뭔가 아직도 주름이 좀 있긴 하지만 처음에 그냥 걸었을때 비해서는 훨씬 나아진겁니다 저거 ㅋㅋ

아무튼 그렇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드디어 대망의 FunnyKnights 샤로 1/7 피규어가 발매되는 고로 엄청나게 기대중입니다. 못 기다리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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