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kugan no Shana II Review

2008/03/28 12:19
작안의 샤나 세컨드

(灼眼のシャナ II, Shakugan no Shana Second)

ⓒ 高橋弥七郎·メディアワークス/ 灼眼のシャナ 製作委員会/ J.C.Staff / MBS / Media Works Inc.

작안의 샤나를 처음 접하게 된것은 올해 1월 초이다. 제로의 사역마 시리즈를 감상 완결한 후에 다른 볼 것을 찾다가 MyAnimeList에서 작안의 샤나가 사용자 추천으로 링크되어 있는걸 보고 리스트에 추가하고 며칠 후 보기 시작했다. 24화짜리 1기를 이틀만에 해치워버리고 (ㄷㄷㄷ) 이어서 방영중이던 작안의 샤나 II (세컨드)도 보게 되었다.

작안의 샤나도 늑대와 향신료와 마찬가지로 같은 제목을 가진 야시치로 타카하시 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배경은 현대 일본의 한 도시를 무대로 하고, 1기의 이야기를 그대로 이어서 진행한다.

작안의 샤나 세컨드는 미처 다루지 못하고 끝냈던 1기의 캐릭터간의 감정과 관계 관련된 이야기들을 이어간다. 이야기 초반에는 액션보다는 대사가 많고 학교에서의 일상사에 집중하는걸 쉽게 느낄 수 있다. 메인 캐릭터 뿐만 아니라 반 친구들 같은 조연 인물들의 백스토리도 잘 마무리해주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샤나와 요시다의 유지에 대한 감정들을 표현하고자 하는 모습도 나타난다. 그리고 이 두 여주인공의 마음을 전혀 알지 못하는 듯한 유지는, 또 자신 나름대로의 내적 갈등과 격게되는 많은 일들을 통해서 그의 가치관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뚜렷하게 나타난다.

애니메이션은 1기와 동일하게 제로의 사역마를 제작했던 J.C.Staff가 담당했다.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서 작안의 샤나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이어간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고 그림체도 뚜렷한 대비보다는 부드러운 색상을 선택한 듯하다. 그리고 전편부터 그래 왔듯이 액션씬들은 엄청난 스피드로 날아다니는 캐릭터들에 상관 없이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작안의 샤나 세컨드에도 1기의 성우진이 모두 남아 다시 출연하였다: 샤나의 목소리는 쿠기미야 리에, 남주연인 사카이 유지는 히노 사토시, 유지와 샤나의 반친구 요시다 카즈미는 카와스미 아야코가 연기했다.

2기의 오프닝 곡과 엔딩 곡은 각각 2개씩으로 (최종화에는 특별 엔딩), 1기 오프닝을 불렀던 카와다 마미와 KOTOKO가 불렀다. 개인적으로 두 아티스트의 음악 스타일을 좋아하는 터라, 이번에도 곡들이 맘에 들었다. 카와다 마미가 부른 첫 오프닝곡인 「JOINT」는 강력한 느낌으로 작안의 샤나의 활기찬 느낌을 잘 나타내주고,「Triangle」은 세 주인공관의 삼각관계에 대해 노래한다. 2번째 오프닝과 엔딩, KOTOKO의 「BLAZE」와 「Sociometry」도 나름대로 스토리의 분위기에 잘 맞는 것 같아서 듣기 좋았다.

마무리하자면, 작안의 샤나 세컨드는 아주 잘 만들어진 작품이다. 누구나 판타지, 드라마, 로맨스가 섞인 액션 이야기를 좋아 하는 사람이라면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원작 라이트 노벨만으로도 엄청난 인기를 끈 (지금도 끌고 있는) 작품이니까…

총 화 수: 24
방영 기간: 2007년 10월 5일 – 3월 27일
시청 기간: 2008년 1월 14일 – 3월 28일
자막: SS-Eclipse(영문), Stankovic(23화), 히라(24화)
MyAnimeList 페이지 – 작안의 샤나 II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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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6
  • 피, 건물 파괴, 사람 부상
  • 3
  • 일시적 노출 (8화?)
15+

Shakugan no Shana Second

(灼眼のシャナ lit. Shana of the Burning Eyes)

ⓒ 高橋弥七郎·メディアワークス/ 灼眼のシャナ 製作委員会/ J.C.Staff / MBS / Media Works Inc.

I got to know Shakugan no Shana first in January this year. I was looking for animes to watch after finishing Zero no Tsukaima, and I found a recommendation in the MyAnimeList anime page. I added the Shakugan no Shana series into my watching list, and completed the 1st season in only 2 days, (!) and picked up the sequel, Shakugan no Shana II which was airing at that time.

Like Spice and Wolf, Shakugan no Shana series are also based on a light novel with the same title by Yashichiro Takahashi. The story takes place in a modern city in Japan, as a direct continuation of season 1.

Shakugan no Shana Second picks up unfinished plots season 1 had left, mostly related to relationships and feelings between characters. And so it’s visible that there aren’t many action scenes, but that the story rather focuses on dialogues, slice-of-life school scenes and dramas. Shakugan no Shana II also manages to cover backstories of supporting characters as well as main characters. Yoshida and Shana, the leading female characters of the series also try hard to confirm their feelings toward Yuuji and step forward in their relationships. And, Yuuji, who seems clueless about these girls, deals with his own inward problems, and matures as the story progresses.

Same with season 1, Shakugan no Shana has been produced by J.C.Staff, who also worked on Zero no Tsukaima series. The overall atmosphere is a bit dark, and low-contrast, with smooth colors. Animation is top notch as it has been before. They manage to perfectly depict even the most fast-paced scenes in the series, where multiple characters are flying and dashing here and there.

All the seiyuus (voice actors) from the first series returned: Kugimiya Rie as Shana, Hino Satoshi as Sakai Yuuji, Kawasumi Ayako as Yoshida Kazumi. As they do too in the prequel as well as in Zero no Tsukaima series, Kugimiya Rie and Hino Satoshi act as a perfect combination.

Shakugan no Shana II’s opening and ending songs were sung by Kawada Mami and KOTOKO, who also had performed for season 1’s opening sequences. I personally like the artists’ style of music, and so I enjoyed listening to their new songs in the second season again.

To finish up, I can surely say Shakugan no Shana II is a well-produced anime. I enjoyed watching each episodes every week, eager for more. If you’re a fan of fantasy and action mixed with some drama and romance subplots, you’ll definitely like this series. Well and of course, Shana’s got some serious popularity in the anime/manga world, so there’s no reason why shouldn’t you watch this. 😛

Episodes: 24
Air Dates: Oct 5, 2007 – Mar 27, 2008
Watch Duration: Jan 14, 2008 – Mar 28, 2008
Subtitle(s): SS-Eclipse, Stankovic(EP23, Korean), Hira(히라)(EP24, Korean)
MyAnimeList DB  – Shakugan no Shana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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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6
  • Blood, injury, mass destruction
  • 3
  • Brief nudity (EP8?)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