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way home
아흐, 타블렛도 새로 샀겠다, 뭔가 이번엔 좀 발전하리라 기대하고 나름 열심히 그려봤는데, 그닥 만족은 아니네요 ㅎㅅㅎ 작업시간은 띄엄띄엄 했다가 안했다 해서 스케치=2시간, 라인아트작업=3시간, 채색 2시간정도 되겠네요.
단지, 처음 스케치를 한번 하고 엄청나게 많이 바꾸고 또 바꾸고 하느라 중간에 시간을 많이 버렸습니다. 덕분에 처음 생각하던 컨셉과 완전히 달라졌구요. (머리 긴거와 팔 위치만 똑같아…orz) 원래는 양손에 칼을 들고 다리를 쭈그리고 앉아있는 뒷모습을 그리려고 했는데, 보시다시피 어느새 이렇게 밝고 가정적인(?) 분위기가 되었네요.;;
암튼, 이번은 오리지날 캐릭터입니다. 얘 이름좀 붙혀주세요. 좋은게 나오면 픽시브에 태그로..하핫 (…)
+1월14일 11:25: 이상했던 부분들 고치고 눈도 색상을 바꿨습니다. 후후 이거 눈은 한번 괜찮게 만들어놓으면 색깔만 바꿔서 재활용할수 있군요. 좋다! ㅋㅋ
Eh, so yea, with this now I have TWO completed artworks. yippee! ~_~;;
*Sigh* This time I really wished I could have improved in a lot of ways, now that I also bought a new tablet some time ago… but meh, not as good as I expected it to turn out. Oh well. Work time… approximately Sketch=2hr, Lineart=3hr, Coloring=2hr. Of course, I didn’t sit the whole day and work straight from start to finish, just did it whenever I had time inbetween stuff at home. 😛
Believe or not, my original sketch and concept was a girl crouching on her knees, holding two blades in each hands. But look how it turned out like this after all… lol
So yea, this time’s an original character. Anyone have a good name for her? I might as well as write it in the tags in Pixiv… 🙂
+Jan 14 11:28: Fixed her hair, and any other places that looked a bit weird. Also changed the eye color. Looks much better now 🙂
오리지날 캐릭터인가요. 앞으로 자주 보게 될 듯 싶네요.
이름 좀 붙이려니 픽시브에 태그가 10개 다 차서 붙여줄 수가 없어요.
근데 정말 입지 않은 게 사실인가요?
오리지날을 그리다보니 아마 제 이상형(?)으로 나와버린듯 해요. 긴 생머리에 날씬한 체형, 절대영역 등등.. 같은 캐릭터로 더 많이 그려서 나중에 블로그 스킨 리디자인할때 아예 대니씨처럼 마스코트로 써먹을까나요. ㅎㅎ
허허 그리고 정말 はいてない맞아요. (믿거나말거나...)
전 그림 잘그리는분들이 부러워요..
우리 어머니께서도 그림 잘그리시는데,
전 왜이리 못그릴까요..ㅜㅜ
저도 그림 잘그리는 분들이 부러워요;;
선이던 채색이던 뚝딱 몇시간만에 해버리는... ㅇㅈㄴ
중간중간 찍어서 움직이는 그림으로 그렇게 해도 멋질것같아요 ㅋ
저도 저렇게 그림을 그리고싶네요
근데 저그림 그리기전 스케치한 그림을 한번 보고싶군요!
한번 올려주세요 ~~
그냥 평소대로 하슈~
터프한 면이 매력포인트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