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2.13 빕스!
이번주가 제 생일이기도 했고, 동생도 고1 마치고 기숙사 나온거 기념으로 가족이랑 오늘 저녁에 갔다왔습니다.
97년에 스카이락이 빕스로 바뀐 이후 딱 두번째 가보는 거라는 사실은 안 자랑
자리 나기까지 1시간이나 기다려야 했다는건 안 자랑
남들 다 샐러드바만 먹고 고작 스테이크 하나시켜서 같이 먹는데 우리가족만 4명 다 개인 요리 시켜먹은 건 자랑
15만원 나왔는데 10만원 CJ상품권+기념일10%할인+CJ One카드 추가 1만원 할인 해서 26000원인가밖에 안 내고 먹은건 진짜 자랑
ㅎ_ㅎ 정말 맛있더군요. 근데 솔직히 역시 인간적으로 너무 비쌈 ㅠㅠㅠ
다음에 또 언제 가서 이렇게 먹을수 있을지는 레알 미지수군요 orz
아니 근데 뭐 패밀레스 가서 그 이상 앉아있을일도 없겠지만...
우리도 무지 많이 시킨거 자랑
앞으로도 많이갈건 지 미지수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