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어느 해라도 다 지나온 후에 돌아보면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싶지만, 올해는 특히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에 남는 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설명할 것도 없이 바이러스가 우리 모두의 일상을 뒤집어 엎어 놓았다. 당연하게 누려왔던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고, 멀쩡하던 것이 […]
hello.
안녕하세요, Xenosium에 어서오세요.
저는 zvuc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제 개인 블로그. 저는 좋아하는 것이 가끔은 고민이 될 정도로 참 많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만들어보고, 관심이 가는 곳으로 제 발을 옮기곤 합니다. 여기는 그렇게 이제까지 지나온 시간들을 기록한, 그리고 앞으로 밟게 될 시간들을 기록할 공간입니다. 제 관심거리가 여러분의 취향에도 맞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겹치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쁠것 같네요.
그럼, 재미있게 보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