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이어짐) 부품은 이제 다 모여졌다. 키보드 조립이야 그냥 잘 꽂고 잘 하면 되는거 아니겠어?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만, 기성품과 다르게 기판 바닥부터 손가락에 닿는 키캡까지 모든 단계의 부품의 조정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커스텀 키보드의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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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Xenosium에 어서오세요.
저는 zvuc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제 개인 블로그. 저는 좋아하는 것이 가끔은 고민이 될 정도로 참 많습니다.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만들어보고, 관심이 가는 곳으로 제 발을 옮기곤 합니다. 여기는 그렇게 이제까지 지나온 시간들을 기록한, 그리고 앞으로 밟게 될 시간들을 기록할 공간입니다. 제 관심거리가 여러분의 취향에도 맞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겹치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쁠것 같네요.
그럼, 재미있게 보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