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ething I didn’t know about my old monitor
오늘 우연히 청소하다가 책상 밑에서 모니터를 바라보게 되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_-ㅋ)
그런데 신기한 사실이… 흐음 내가 원래 쓰던 싱크마스터 193P+ (해외판매제품이다)이 TN패널 치고는 좀 잘 보이는 듯 했다.
그리고 혹시 해서 찾아보니 TN이 아닌 PVA였다는!!!
Samsung 193P+ = 19 inch 8 ms (g2g) PVA (Samsung LTM190E4-L02) panel.
T220G는 다른 모든 TN패널의 약점이듯이 위아래 시야각이 좁다. 그래서 모니터를 어느 높이에서 보느냐에 따라 색상이 다르게 보일 때가 많다.
반면에, PVA패널인 193P+…
캬~ 비록 와이드는 아니고 고광택도 아니지만 그때 모니터하나 제대로 골랐었네. ㅋㅋㅋ
그나저나 같은 비스타인데도 저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라는...
영문판에 DVD케이스에 빌게이츠사인달린거 빼고는 똑같은 비스타 얼티메이트랍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