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31 올해 마지막 포스팅
29일 밤에 집 오는데 눈이 펑펑 오길래, 집 앞에 버스 내려서 걸어오면서 폰으로 몇장 찍어봤습니다. 역시 폰카의 한계란…ㅎㅎ..
그건 그렇고 어느새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아침에 퇴근하고 지금까지 계속 방에서 딱히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디 나갈 생각도 안 드네요. 그렇다고 뭐 집에서 하고싶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애매합니다. 이따가 밤에 송구영신예배 드리러 교회를 가기때문에, 21년 살아오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2013년 새해도 교회에서 맞이하게 될 것 같습니다.
새해 첫 포스팅을 올릴지 어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말씀은 드려놓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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