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mpo Drop, 오랜만의 책상샷
펀샵에 예전부터 갖고싶던 Tempo Drop이 재입고되어서 냉큼 하나 질렀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물방울 모양으로 된 밀폐된 유리 용기 안에 특수한 성분의 액체가 들어있어서, 날씨와 온도에 따라서 안에 결정이 변화한다는 신기한 장식품입니다.
실물로 보니 예쁘네요. ㅎㅎ 근데 역시 가격이 비싸서 좀 후회되기도.. 충동지름 아니었으면 아마도 안 샀을거같 ㅋㅋ;
대체할 플레이어를 못 찾아서 아직도 여전히 Zune HD를 현역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뭔가 딱히 이렇다할 만한 끌리는 플레이어가 안 나오네요.. iOS 음악앱이 좀 덜 구려지기만 해도 옮길까 고려를 해볼텐데 말이죠.
책상은 역시 깨끗하고 여백(?)이 많아야 좀 숨이 트이는것 같습니다. 수시로 정리를 해주긴 하는데 주중에 시간이 많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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