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osing a new set of speakers…
집에 있어도 그다지 스피커로 많이 듣는건 아니지만 (랄까 스피커가 이런 모양이니 듣고싶지도 않은…) 도저히 답답해서 새로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아흑.. 그런데 역시나 이번에도 뭐 하나 사려고 하면 따라오는 엄청난 고민과 갈등… 이제까진 스피커는 뭐 그냥 홈X버나 이X트 따위 매장에서 암거나 샀었는데, 좀 제대로 된 걸 사려고 인터넷을 뒤지니 이거 고르는게 쉬운 일이 아니네요. (가격도 장난이 아닌…)
저번에 슈파5를 사러 갔다가 우연히 BOSE의 Companion 2 series II를 들어보고 완전히 반했었습니다. 서브우퍼가없는 2채널 스피커에서 그런 베이스가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죠.. 그런데 가격… 15만원.. ㅎㄷㄷ
그래서 이번엔 2.1은 아예 배제하고 단순 2채널로 찾아봐서 Creative의 T40, HD50 그리고 위에서 말했던 BOSE의 C2s2 정도로 골랐는데 결정을 도무지 못하겠습니다;;
컴패니언2는 제가 직접 들어봤기에 너무 좋았는데, 인터넷 후기나 평을 들어보면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평가가 많아서.. (보스 안티도 꽤 있는듯 하고요) 망설여지네요. T40이나 HD50도 좋다고는 하지만 과연 저음이 제가 원하는 만큼 울려 줄지…
하아.. 뭘 고르던지 또 한번 돈 깨지겠군요. 요즘따라 유난히 오디오쪽으로 돈을 많이 쓰게되네요(…)
암튼 좀 추천 좀 해주 실 분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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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그나저나 역시 뭐든지 역시 돈이더군요.
이건 정말 거의 누구나 다 좋다고 칭찬하더군요. 2.1 PC스피커의 궁극체..
가격도 궁극의 54만원…[..] ;;; 끼약!
Since already several months ago I’ve been struggling with my cheapo 2.1 speakers because of the faulty audio line… but now it really went off. The right side is not making any sound at all, and now it’s seriously impossible to bear to listen to anything with these speakers. T_T
Though I’m not really listening on the speakers even when I’m home (Maybe because of these crappy speakers.. ) but I thought It’s time to buy a new one.
Yep but like always, whenever I’m trying to buy something decent.. O how troublesome is that “comparing and deciding!” To think of it, I’ve never had a good set of speakers before, just bought any which cheap one I see at large malls. But now when I really try to find something decent, this is no easy thing. -_-;; and of course, PRICEs. 😛
Eh, some time before when I went to buy the super.fi5 earphones, I had a chance to listen to BOSE’s Companion 2 series II speakers. It was LOVE! I was amazed how a speaker without a subwoofer could make such a deep bass sound. (and also amazed at the fact that how such a small set of speakers could cost over a hundred bucks @_@)
And so, this time I tried looking for simple 2-channel speakers, and came down with these: Creative T40, HD50 and of course the BOSE C2s2.
I know how Companion 2 sounds like cause I listened to it, though briefly, but what makes me hesitate is those internet reviews, much of which is largely biased. (looks like there are lotsa fans as well as antis. :P) Seems like many people are satisfied with T40 or HD50, but I wonder if the bass would be enough as I wish.
Eh, so if anybody got any recommendations for me, please do help me X_X
컴패니언 죽이는군요!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므로 ...)
저래놓고 듣는 게 mp3라서...ㅇㅈㄹ..
..엑박이나 열심히 하죠.ㅇㅂㅇ
저런 비싼 스피커 쓰고 하면 음질에 차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음질..은 솔직히 재생되는 음원의 퀄리티에 달렸겠지만, 차이점은 그 음을 얼마나 뛰어나게 표현해주느냐..겠죠. 보스C2들어봤을때 완전 천국이었답니다*ㅂ*~
좋다고 하네요 저건 피스용 스피커에서는 음감용 최상이라고 불리는
그 스피커군요 저도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한번 들으면 인상이 깊게 남아서 자꾸 생각난다죠
저도 음감용으론 2채널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보스 공식사이트에서도 C2,MusicMonitor은 음악쪽으로, C3,C5은 멀티미디어/게임으로 분류하더군요.
암튼 결론은 사고싶다...orz
근데 스피커도 따지고 알아보니 진짜 알아야할것도 많고
취향도 다양하고 알면 알수록 햇갈리더군요 아직도 다는 완전히는 모르지만 자꾸알아보다보니 Bose 까지 지르게 됬네요 점더 귀가 고급인사람들은 스피커를 직접 만들더군요 ;;
우퍼때문에 맘에들어서 산거긴한데 가끔은 2채널을 써보고 싶기도하네요 게임 보다는 음악을 주로 듣게 되니까요 C3 는 아무래도 사운드카드의 영향도 많이 받는듯해요 사운드카드마다도 비교해놓은글을 본적있는데 소리가 조금씩 다르다고 하네요 어떤분은 C3 를 질렀다가 도저히 안되서 다시 C5를 질렀다고 하던데
C5는 USB 타입이고 앰프가 스피커속에 있으니 아무래도 보스만의 음색을 들을 수 있겠죠 근데 우퍼가 너무 강하다고 하던데 저도그건 동감 ;; 가끔 귀가 좀 아프거든요 소리를 크게해서 (우퍼볼륨) 귀가 아픈거라기 보단 음악에서 우퍼가 너무 잘 들린다고해야하나 ..
어쨋든 그렇더군요 그래서 2채널을 음악에서는 더 쳐주나봐요 근데 정말 방향성은 재대로 더군요
우퍼를 숨켜놓고 틀어보면 꼭 위성스피커에서 쿵쿵
소리가 나는듯 착각을 일으키거든요 우퍼를 위치를 어디두던지 간에 어디서든 소리가 잘 들리더군요 ;
맘에 드는것 질러버리세요 (염장 한마디) ㅋ;
근데 C5.. USB연결 방식이기 때문에 사카 고려할 필요는 없지만, 음악등 소리 출력중에는 CPU를 좀 먹는다는 설이..?
그래도 역시 가상 5.1은 끌리는 듯 해요 ㄷㄷㄷ
아마 이번엔 C2로 갈 듯 합니다. 나중에 돈 마니마니벌어서 여유가 생기면 큰맘먹고 C5으로.. ㅋㅋ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보스 안티 여기 한명 있습니다... 스피커계에서 보스는 참 안티가 많죠...(먼산)
윈도우같이 워낙 유명하고 좋은 제품이라 그런것이라고 멋대로 생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