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December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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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31
29일 밤에 집 오는데 눈이 펑펑 오길래, 집 앞에 버스 내려서 걸어오면서 폰으로 몇장 찍어봤습니다. 역시 폰카의 한계란…ㅎㅎ.. 그건 그렇고 어느새 올해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아침에 퇴근하고 지금까지 계속 방에서 딱히 아무것도 안 하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습니다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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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26
오랜만에 곡 하나 만들어봤습니다. 크리스마스인데… 즐거워야 할 터인데.. 오히려 평소보다도 왠지모르게 축 쳐져서 말이죠. 일부러 해피해피하게(?) 밝은 느낌의 트랜스로 해봤습니다. 아침 11시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자마나 끄적이기 시작해서 쉬엄쉬엄 하다가 밤 12시 다 되어서 완성했네요. 하루만에 빨리 끝낸 대신에 길이가 짧습니다(…) 스타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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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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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08
ue900을 질렀습니다. 이제는 국민 명기(?) 리시버로 자리잡은 트리플파이의 후속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녀석입니다. 기존 트리플파이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던 착용감, 디자인을 대폭 수정하여 훨씬 더 아담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탈바꿈했는데, 문제가 리시버 소리 성향이 트파의 특징적인 톡 쏘는 소리에서 확 바뀌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