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June 2019
4
-
2019 06 29
노캔 헤드폰의 국민 초이스처럼 자리잡은 소니의 1000X 헤드폰 시리즈. XM2에 이어 3세대인 XM3이 나왔었고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입한 것을 보았지만 나는 한 번 들어보고 소리가 확실히 이전보다 좋아졌구나- 하는 건 느꼈지만 여전히 내 취향이라기엔 좀 아니었기 때문에 큰 관심은 없었는데… […]
-
2019 06 29
작년 이맘 때, 회사에서 일하며 음악들을때 쓸 수 있는 헤드폰을 찾고 있었다. 회사 사무실은 무선 지뢰 지대이므로 무선 헤드폰을 쓰긴 무리가 있었다. 음악이 끊기거나 내 마우스/키보드가 헤드폰에 의해 간섭을 받거나. B&W PX를 썼을때도 느꼈지만 괜히 사무실에서 조금 편하자고 무선 이어폰으로 […]
-
2019 06 16
2019년 3월 3일 일요일 저녁 3주간의 뉴욕 출장중에 많은 식당에 방문해 (대부분 별 생각 없이 따라만 다녔다) 다양한 요리를 먹었지만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몇 곳을 꼽자면 (그리고 사진을 제일 많이 찍은 곳) 이 곳이 있었다. Le Coq Rico(르 꼬끄 […]
-
2019 06 16
One World Observatory에서 바라본 맨해튼 야경 2019.02.17 – 03.06 회사 출장차 갑자기 갈 일이 생겨서 뉴욕을 다녀왔다.2003년에 가족과 함께 처음 방문한 이래 16년만의 2번째 뉴욕행. 출장으로 간 거라 당연히 주중 낮에는 일을 하느라 바빴고… 무려 3주씩이나 되는 긴 출장이었던지라 3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