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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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7일 월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짐을 싸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체크아웃할 준비를 한다. 숙박비는 첫날 체크인할때 미리 지불해서 추가로 뭘 해야하는건 없다. 인사를 드리고 가려고 했지만 일정을 맞추기 위해 오전 8시에 나와야했던고로 기다릴 수가 없어서 아쉽게나마 방명록에 메시지를 남기고 나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