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gaming
43
-
2011 09 18
본격 세계 최초 26키 리듬게임.jpg 전에 트위터에서 키보드 자판을 이용해 가사를 타이핑하며 플레이하는 리듬게임이 있으면 어떨까… 하고 말한적이 있었는데, 대략적으로 모양을 상상해서 목업을 만들어봤습니다. 물론 비트에 한 글자씩, 많으면 동시에 두세글자씩으로 한정되기 때문에.. 실제 노래 전체 가사를 다 치진 못 […]
-
2011 09 13
내가 ToV 마스터다!! 7월 18일에 사와서 하기 시작한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대략 두달만에 드디어 그 끝을 봤습니다. 아 정말 오랜만의 깔끔한 1000점이네요. N3와 헤일로 3 ODST 이후로 아마 처음인것 같은데… 정말 이제까지 해본 게임중 가장 많은 노가다를 쏟아부은 게임이 아닐까 […]
-
2011 08 30
처음 유비트 해보기는 아이폰용 jubeat plus로 해봤습니다. 실제 기계로 해보기는 지지난주인가 친구 만나서 오락실 갔는데 때마침 유빗이 있길래 해봤고, 지난주에 서울에서 애쉬군이랑 만나서 압구정 조이플라자 따라가서 결국 e-Amusement 카드를 사고야 말았습니다. 카드 꼽고 한 두코인정도 해본거같은데 그 후로 너무너무 하고싶더군요 […]
-
2011 07 19
어제 외출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예전 카작스탄에서 학교 다닐때부터 알던 친구(동생 및 형)들이 한국에 왔다 그래서 말이죠. 신촌에서 만나서 우리 학교 구경을 간략하게 시켜주고 대흥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용산에 갔습니다. 둘 다 남자고 하니 용산 가서 구경하고 밥먹고 하면 좋겠다 싶어서 […]
-
2011 05 05
오늘은 5월 5일, 어린이 날이였죠. 하지만 어린이날 선물을 마지막으로 받아본게 언제였더라… 이미 수년전부터 그냥 5월 5일은 그저 ‘쉬는 날‘인걸로 생각해왔습니다. 히야 근데 대학 들어오고 나서 하루 쉬는게 이렇게 반가울수가 있나요 ㅠㅠ 시험 끝나고 한주라도 방학같은거 없이 그냥 바로 평소 수업 […]
-
2011 02 19
TapMania. 간단히 소개해 아이폰용 스텝매니아(StepMania)입니다. 스텝매니아가 뭐인지는 뭐 다들 잘 아실테지만 그냥 간단히 소개하자면 PC용 리듬게임인데 DDR과 흡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장점은 오픈소스 프로젝트이기때문에 유저들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고 곡을 추가할수 있다는 점이겠죠. 그런 이유에서인지 덕후들에게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비교적 마이너 장르에 속하는 […]
-
no image 2011 02 14
방금 Major Nelson 블로그를 통해 긁어온 뜨끈뜨끈한 뉴스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새로운 헤일로: 리치 맵 팩이 다음 달에 나온다고 하는군요. 포함된 맵은 항상 그래왔듯이 세개: Condemned, Highlands 그리고 Unearthed라는 맵입니다. 포스팅에 적혀있던 맵 소개를 간추려 번역해봤습니다. Condemned 리치행성의 궤도를 도는 거대한 […]
-
2011 02 02
(파트1과 파트2에 이어 계속됩니다.) Dance Central 내, 내가 춤을 출리가 없어!!(….) 댄스 센트럴이라는 타이틀을 보시고 이게 대체 무슨 게임이냐고 물어보실 분은… 아마도 없으시겠죠? 제목 그대로 본격 방구석 폐인들을 의자에서 끌어내 플레이어를 춤추게 만드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개발사는 다름아닌 Guitar Hero와 Rock […]
-
2011 01 25
po먼지wer 크리orz 파트1에서 키넥트 기기와 조작 등 간략한 소개를 해봤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놀라운 기계를 가지고 어떤 게임들을 할 수 있는지를 알아봐야겠죠? 들어가기 전에 먼저 좀 양해를 구하고자하는게, 글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과 영상을 최대한 넣고는 싶었지만 (특히나 키넥트가 몸을 […]
-
2011 01 08
키넥트로 열어가는 새로운 게임의 세상! 네, 사실 구입한지는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12월 31일에 국전에 가서 쿨하게 현금으로 2010년 마지막 지름을 장식하고 왔습니다(…) 사고 집에 와서 바로 여동생과 번들된 키넥트 어드벤쳐를 돌려봤는데.. 이야 이거 정말 신선한 충격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