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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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야자중에 갑자기 누가 “어 눈온다!”라고 외친 덕분에 올해 겨울(아직은 가을?)의 첫눈이 내리는 것을 보게되었다. 흐흐 7년만의 한국에서의 첫눈이라.. 뭐 눈은 카작에서 지겹도록 실컷 봤었지만 이번엔 왠지 특별한 느낌이… 아 근데 역시 한국의 추위는 내가 알고있던 카작의 추위와도 너무나도 다른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