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en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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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하코다테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 방 창문에서 바라본 경치. 오늘은 하코다테를 떠나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삿포로로 가는 날이다. 기차를 타기 전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보통같으면 규동집같은델 가겠지만 여긴 근처에서 체인점 찾기도 어려운 고로… 흔한 호텔 뷔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