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0.16

토플

시험일 11월 15일까지 이제 5주채 안 남았는데, 도무지 진행이 안 되는것 같은 느낌이… Reading은 일단 문제 다 풀어봤습니다. 모의 테스트 해보니 61개 맞고 9개 틀렸더군요. (그래도 감이 안오는;;)

Speaking, Listening, Writing 등 다른 책들도 주문했는데… 허걱 듣기 왤케 두껍습니까… 게다가 MP3는 또 따로 받는거네요. 아놔

암튼 이거 좀 시간을 다시 짜던가… 지금 이상태론 좀 위험할 듯 합니다.

조만간 임시 잠수선언의 짐조가 보이기도…? =ㅅ=

윈도우

전부터 4기가 RAM 다 못 쓰는것도 그렇고, 64비트 쓸 수 있는데 안 쓰는것도 좀 아깝기도 해서 한번 비스타 x64로 업글해보기로 했습니다.

전에 마소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본 기억으로는, 비스타 정품을 사면 DVD가 32비트/64비트로 두개 나오는데 키는 하나… 그리고 한번에 하나씩만 한 키로 정품 인증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다른말로 한 키로 32/64 듀얼부팅은 ㄴㄴ.

그래서 업그레이드하는수 밖에… 뭐 저–기 D드라이브 (사실은 C) 구석에 XP x86은 아직도 그대로 처박혀있으니, 혹시 무슨일이 일어나면 그나마 괜찮..

드라이버등 다 제대로 찾을 수 있을런지 살짝 걱정 되네요.

완료하면 보고(?)드리겠습니다.

…클라나드

어제 축구때문에 베토벤바이러스 휴방한다는 소리를 듣고 핸펀에 DMB 편성표를 켰다가 우연히 발견… 애니박스에서 9:30분 클라나드 1회;;;라고 나와있더군요.

깜짝 놀라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정말 더빙해서 방영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봐봤습니다. ‘ㅅ’

결론은

토모야 지못미!!!!! ㅜㅜ

한국 성우들은 도무지 아는 분이 없어서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너무 안 어울립니다. 목소리가 너무 낮아요. 무슨 중년 선생님 아저씨에나 어울릴듯한 목소리…;;

아흐 역시 원판이 최고인겁니다.
그나마 러키스타는 제가보기에도 더빙 잘 된듯 했는데 이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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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어느 졸리고 흐린 날의 충동적 랜덤 잡담글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