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ized again
오늘은 좀 인터넷이 겨운 쓸만할 정도로 연결되네요 -_-;;
목욜에 병원 와서 X레이 찍고 보시더니 공기가 벌써 많이 찼다고 바로 응급실 통해서 튜브 꼽고 입원하라고 하더군요.
에… 정말 어떻게 딱 1년만이네요… 무슨 발병 1주년 기념 입원도 아니고 참내 -ㅅ-;; 튜브 꼽고 첫날은 방이 없다길래 그냥 응급실 대기실에서 하룻밤을 보낼 뻔 했습니다만 제 어머니 아시는 친구 분이 여기 일산병원 간호사셔서 말씀을 잘 해주셨나 봅니다. 흉부외과쪽 병실은 아니지만 아무튼 같은 층에 경치좋은 창문쪽으로 받았습니다.
저번과 달리 이번엔 입원하고 바로 다음날 (금요일) 아침에 수술 했고요… 지금 나름 열심히 회복중입니다.(?)
뭐 결국 입원하고 수술도 하게 되었지만 무사히 잘 진행될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걱정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 방문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퇴원은 빠르면 아마 다음주 화요일? 즈음이 되지 않을까요 🙂
+9월 2일 11:44
무사히 잘 치료하고 오늘 아침 퇴원했습니다.
걱정해주신 모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9월 3일
그러고 보니, 이 포스팅이 제 100번째 포스팅이더군요. 흠흠 (?)
100번째 포스팅이 이런 내용의 글이 될 줄이야…ㅇㅈㄴ
So after taking the X-ray and examining, the doctor said there was lots of air filled up already..so he said I’d better quickly go get hospitalized. (…)
Got tube into my chest right away, and thanks to one of the nurses here who apparently knew my mom back in the days, found a room I could go into. Good thing I didn’t have to spend the night in the emergency room 🙂
Eh..so, this time I got the surgery right away on the next day morning (Friday) and now I’m quickly recovering. (?)
Though I got hospitalized and did surgery and all that after all…. thank God it all went well. Also thanks to all who prayed for me and visited me.
I’m hoping I can go back home next week tuesday or so, at fastest. 🙂
+September 2 11:44
The recovery process(?) is well done and I returned home today morning.
Again, thanks to all who worried for me ^^
+September 3
Now that I look at it, this was the 100th posting in this blog…
Who could have thought that my 100th post would be about this kinda stuff…orz
뭐가 어찌됐건 건강이 최우선이니까요
하하 그리고 궁금한거..-ㅅ- 메일로 배내놨어요..나중에 퇴원하시고....ㅎㅎㅎㅎㅎㅎ
항상 고맙고 미안해용...-_-;;;
그것도 꼭 비슷한시기에 말이죠... 에혀
병 걸리는것도 리듬이 있나봅니다. (응?)
회복 잘 대길 기도 하며! 화팅!
걱정해주신 모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Be careful... don't eat too much!LOL jk...ttyl
언능 퇴원하시길
I heard you moved... where do you live now?
The new house is not far away from the previous..
photos of my room is in flickr! :)
미안..;;
아 참 그리고보니 블로그에서 보긴 첨이네~ 웰컴 :)
자주 놀러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