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2011
Anticipation for the new by zvuc
201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참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0년이었습니다만 벌써 한 해가 다 지나갔다는게 참 놀랍네요. 어찌됐든, 이제 이전 것은 지나보내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해야죠!
그런 의미에서 새로 만든 곡 공개! ㅎㅎ 사실 만든지는 꽤 됐는데 블로그에는 이제야 공개하네요. 작업시간은 고작 2-3시간정도(..) 당일 아침에 샤워하면서 좋은 멜로디가 떠올라서 바로 작업에 착수했더랍니다 ㅎㅎ;
제목은 “Anticipation for the new”, 한글로 하면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 정도가 되려나요. BPM이 120로 시계 초침 소리에 정확히 맞습니다. 원래 의도는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용으로 만든거였는데 올해는 뭐 전처럼 비디오 만들진 못했으니.. 그냥 음악만 공개합니다. 이런 류의 음악을 프로그레시브라고 부르던가요? 천천히 빌드업되는게 뭔가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그런 느낌을 주도록 만들었습니다. 요새 자주 듣고 다니는데 개인적으론 상당히 맘에 드네요^^ (아니, 내가 만들어놓고 이런 소리 하기 좀 뭐하지만;;)
아무튼, 이번 2011년 여러분들 모든 삶에 성공과 기쁨이 넘치는 한 해 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약된 포스팅입니다.
암튼 새해 복 엔들리스 에이트의 반복 횟수(분 단위) 정도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해바라기님은 새해 복 센도 카야쨔응이 살아온 햇수만큼 받으시길(?!)
들른지는 좀 됐는데 이제서야 첫 덧글 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방문 감사드리고 SCV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1년에는 원하는 바 모두 다 성취하시기 바래요 ~
씨디맨님도 올 한해 좋은일만 가득한 해 되시길! :)
근데 오랜만에 방문하니까 블로그가 너무 멋지네요 ㅜㅜ
흑흑흑흑흐긓긓ㄱ흑흐
+ 저 참고로 7일까지 100일휴가 데헷~
덧, 휴가 축하드려요! 100일이면 이번엔 시간도 꽤나 넉넉하네요 즐겁게 쉬다 가시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