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0 여러가지
1. 운전학원 등록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오늘 가서 등록하고 왔네요. 너무 순식간에 설명듣고 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내일하고 내일 모레 가서 2시간+3시간 교육받고 8월 초에 실제 운전연습 하면 되는거랍니다!
Untitled WIP by zvuc
2.오랜만에 음악 작업
나갔다가 돌아오면서 흥얼거린걸 까먹기 전에 바로 집에 들어와서 기록하고 작업해봤습니다. 느낌은 좋은데… 음 어떻게 마무리 할지를 모르겠네요. 그냥 연습용으로 남겨둘지도. Verse/Chorus 구분이 있는 Instrumental이 아닌 보컬곡인지라 궂이 한다면 하츠네 미쿠를 쓰던가(…)아니면 직접 부르던가(….)해서 완성을 해야될텐데… 끄응
이번엔 기타 파트도 녹음해서 붙여봤습니다만, 뭔가 미묘한 느낌. 없는게 났을려나…
그나저나 나 진짜 피아노+트리플렛 딜레이 엄청 좋아하는듯 ㅋㅋㅋㅋㅋ
3. Mac OS X Lion
나왔네요. 글 쓰는 지금 현재 받고 있습니다. 크기가 3.49GB인데 나오는 속도가 빨라봤자 500KB/s를 못 넘네요. 끄응…
4.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진행중
월요일에 사와서 화요일에 점심부터 밤까지 대략 10시간 플레이했네요. 현재까지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 네타 안 당하려고 공략을 일부러 최대한 안 보고있는데, 얼핏 봐서는 이거 상당히 플레이타임 길어질것 같네요. 기대가 됩니다. 🙂
꽤 좋은듯 핰핰
완성해야할까 말까 고민중..
나쁜 의미는 아니지만, 중간 부분은 애니메이션 삽입곡 같은 느낌도 납니다.
그건 그렇고, 면허 따시는군요.
학원에 따라서는 핸들 돌리는 노하우 같은거 알려주는 곳도 있는 것 같던데
그런거 없더라고 어느정도 하면 노하우가 늘더라구요.
뭐, 따 놓고 3년 장롱면허인 제가 하기엔 좀 설득력이 없을 수도 있겠지만(..)
운전면허 빨리 따라고 하도 압박이 심해서 결국 등록하고 어제 2시간 학과교육 받았네요. 음... 뭔가 좀 미묘;;
6월 10일부터 절차가 간소화된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언제 시험을 볼는지.
저도 기능시험? 쉬워진다는 이야기 듣고 올해 겨울부터 미뤄왔는데 막상 그렇게 되니까 귀찮아서 벌써 방학의 한달이 지나가버렸네요 ㅇㅅㅇ;;
차도없고 쥐뿔도 없긴 하다만 (...) 레이싱게임이나 차에 관련된걸 꽤 좋아하는 편이라, 누구꺼 빌려서라도 면허따면 한번 실제로 차를 몰아보고 싶네요 ^^;
그리고 노래 좋네요 +_+ 저 이런 분위기 좋아해요
다만 중간에 넘어가는 과정에서 드럼이 좀 부자연 스럽달까.
그냥 개인적인 느낌에 ^^; 분위기 좋아요~
맥없으니 댓글을 못달겠네요 ㅋㅋㅋ
맥없음 소외되는 더러운세상 ㅠㅠ 스맛폰도 없는데 ㅠㅠ
이제 폰을 꺼도 다시 켜져요 ㅋㅋ 맛대가리가 갔음
베스페리아는 게임은 안해봤고 저번에 극장판이 나왔다고 해서
극장판으로는 일단 먼저 감상 했습니다.
본편보다 오히려 예고편이 더 재밌어 보이던데 (.....)
후속편은 아직까지 나오질 않고 있네요 ㅋㅋ 분명 출시예정날짜가 지났을건데
첫편이 완전 망했는듯;; 확실히 재미는 별로 없었으니 ㅋㅋ
혹시 극장판 소식알면 저좀 가르쳐주세요 ㅎㅎ
노래 어느 부분의 드럼이 부자연스러운가요? Verse->Prechorus 아니면 Prechorus->Chorus?
베스페리아 극장판(the first strike였죠 아마?)은 게임에서 진행될 스토리의 전 이야기 (유리가 아직 기사단에 있을때)를 다루는 거라서, 후속편은 아마도 안 나올듯 싶네요. 나온다면 게임 스토리의 영화화가될테니... 극장판은 저도 확실히 좀 별로 재미가 없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임 본편 스토리는 꽤나 재밌네요 ㅎㅎ
부자연스럽다기 보다는 뭔가 좀 엇박이랄까?
일부러 그렇게 주신건진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개인적은 느낌으로는 약간 어색하다라고 느껴지네요
강조하지만 "개인적"인 느낌입니당 ^^;;
운전면허는 점점 따기 쉬워지는것 같더라구요. 이 기회에 꼭 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