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1.14

2008/11/14 15:35

1. 토플

드뎌 내일이다. 이번주는 미술학원도 쉬고 토플만 했는데… 흠 과연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처음이라서 전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아아 이 두근거림 <-??

Reading은 완전히 다 끝냈고, Listening은 앞부분 거의 다 하고 뒤에 주제별 강의는 걍 패스. 지금은 Writing을 하고있는데 이것도 적당히 띄엄띄엄 하고 있다.(?)

Speaking…은 지금 실제로 책만 열어보고 아직 한문제도 못풀어봐서 (솔직히 그렇게 문제 ‘푸는’ 방식은 아닌듯하다만) 쵸큼 불안… 총 6문제라는데, 유형을 보니 대충 할만 할 듯..한데 그래도 역시 쵸큼 불안…

2. 돈

요즘 돈이 많이 부족하다. 아흐 마침 와콤에서 보상판매 이벤트를 하고있다. 그라1을 50000까지 쳐준다고 하네.

이하생략

내 늙은 그라1을 팔수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본다. 내가 알기론 지금 중고가가 한 10000원정도 한다나 뭐라나.. -_-;; 하튼 그래서 12월까지 intuos3을 사고 쓰던 타블렛을 보내야되는데…

3. 만화책

…갑자기 책지름신(?)이 강림하셔서 한달만에 갑자기 책을 8권이나 샀다. 고로 순식간에 몇만원 꿀꺽.. ㅎㄷㄷ

게다가 요즘 와이렇게 책값도 올라서… 1권2권은 3800원인데 3,4권은 4200… 라노베는 아예 첨부터 5900…끄응

4. 짧은 감상

– 요츠바랑
MAL 인기 만화 리스팅에서 한번 보고, (현재 6위) 평이 좋은 것 같아서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애니화가 안되어서! ㅎ) 저번에 포항에 하루 내려갈때 샀다. 음.. 뭐랄까… 역시 이런 종류의 slice-of-life 장르는 언제나 읽어도 재미있는것 같다. 나중에 아즈망가대왕도 함 읽어보면 잼있을듯. 🙂

– 오타쿠의 따님
1화 몇부분 보고 솔직히 좀 놀람.;; 그런데 역시 설정 하나는 쩔어주는듯… 현시연삘이 나는것 같으면서도 나름 자기만의 개성이 있다. 굳’ㅅ’b 일본에선 5권이 11월에 나온다는 정보가?

– 토라도라 6권
아직 안 읽었으므로 패스 -_-;;ㅋ

5. 현재 책상

이래서 공부가 되겠냐!! ㅇㅈㄴ

어찌됐건 오늘 남은 시간이라도 열공해서 내일 셤 잘 보고 오겠슴둥… 🙂

+댓글 알리미

티스토리계열의 블로그와는 아직도 댓글 알리미 소통이 안 된다. 그래서 내가 단 댓글에 댓글이 달렸는지 안달렸는지도 모른다;; 가끔씩 그래서 슬픈 착각을 하게되는…. 아놔 빨리좀 제대로 고쳐주시져 개발자님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