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h: February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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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27
주력 바디였던 a6000를 들인지 2년 반정도만에, a6500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출시해서 얼마 안 지났지만, 중고매물을 열심히 찾다가 괜찮은 가격에 바디만 들였습니다. 중간에 있었던 a6300도 스킵했지만 a6500에서 결국 업그레이드를 하게된 가장 큰 신기능은 역시나 5축손떨방. 이제 a7m2 부러울게 없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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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04
2016년 11월 12일 토요일. 일본 여행 마지막 날이다. 14일간의 긴 여행이었지만 막상 마지막이 되니 또 아쉬운 것이다. 어젯밤 비가 내리던 하늘은 온데간데 없고 맑은 아침 하늘이 맞이해준다. 에어비엔비 체크아웃을 하고 가방을 끌고 스스키노로 나왔다. 캐리어는 스스키노역의 코인락커에 적당히 넣어두고, 비행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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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04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 구경을 마친 뒤 지하철을 타고 다시 도심으로 돌아왔다. 시계를 보니 한시가 지나있다 삿포로의 어따끠 거리이다 pic.twitter.com/OjmiF83xL3 — zvuc (@zvuuc) November 11, 2016 삿포로에도 나름 오타쿠 거리…라기보다는 오타쿠 빌딩이 있다. 익숙한 브랜드의 샵들이 한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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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04
2016년 11월 11일 금요일. 삿포로에서의 두 번째 날. 지하철을 타고 미야노사와(宮の沢)역까지 간다. 주황색 토자이선의 종점인데, 이곳에 오늘 방문하게 될 ‘시로이 코이비토 파크’라는 것이 있다. 거의 1미터 간격으로 안내판이 붙어있어서 일단 따라가고 있다 ㅋㅋㅋ 지하철역 출구 안내 화살표도 이렇게 잦지는 않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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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04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오후. 삿포로에 도착해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아본다. 이따 오후 4시쯤에 삿포로역 건물에 있는 영화관인 ‘삿포로 시네마 프론티어’에서 어떠한 영화를 보기로 되어있어서, 근처에서 점심을 해결해야한다. 다행히도 삿포로역 건물이 백화점과 JR타워와 연결되어있고 식당가라든가 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폭넓은 선택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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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04
2016년 11월 10일 목요일. 하코다테의 아침이 밝았다. 호텔 방 창문에서 바라본 경치. 오늘은 하코다테를 떠나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인 삿포로로 가는 날이다. 기차를 타기 전 아침식사는 호텔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보통같으면 규동집같은델 가겠지만 여긴 근처에서 체인점 찾기도 어려운 고로… 흔한 호텔 뷔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