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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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7 23
이틀 전에 맥 OS X 라이온 (10.7)이 출시되었죠. 저도 당일에 바로 앱스토어에서 구입해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새 기능들부터 짚고 넘어가자면.. Launchpad 런치패드. 그냥 뭐 iOS의 홈스크린을 맥에다가 가져다놓은것 같습니다. 풀스크린으로 더 많은 어플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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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7 06
의자를 새로 샀습니다. 요즘 잘 나간다는 시디즈 T50시리즈의 T500HLDA 모델입니다. 지지난주에 시디지움(매장)에 가서 한번 앉아보고 고른 뒤 주문. 배송이 그 다음주에 화요일에 왔는데 수련회를 가 있었던지라 다 끝나고 토요일에 집에 돌아와서야 앉아볼 수 있었네요. 원래 쓰던 의자는 정품인지 짝퉁인지 정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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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6 07
오늘 하루 제 트위터를 봐오신 분은 잘 아실테지만, 어제 블로그에도 글로 올렸던 Hillsong United 내한공연 Worship Night에 다녀왔습니다. 몸은 매우매우매우 지쳤으나 영이 새로운 활력을 얻은것 같습니다! Hillsong United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그리고 이번을 통해 느낀 점들 힐송 유나이티드… 사실상 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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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5 21
하, 하얗게 불태웠어… 오늘 5월 21일(글 등록한 시간으로 따지자면 어제지만orz)이 May’n(메인)의 내한공연일이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May’n ASIA TOUR 2011 UNITE!!이죠. 중국과 대만을 거쳐서 마침내 한국에 상륙했습니다. ㅎㅎ 지난 3월 2일, 딱 대학 개강일에 예매하고 2달이나 어떻게 기다리지.. 했는데 참 시간 빠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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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4 22
말많고 탈도 많았던 마마마, 드디어 끝났어요. 아…. 뭐라고 말해야할질 모르겠어요. 최종화 이렇게 숨죽이고 본건 진짜 코드기어스 이후로 참 오랜만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몰입했네요. MAL의 모 유저의 말을 빌리자면, 마도카는 실질적으로 모든것을 0으로 나누어버렸어!!(……) 마도카… 역시 희망을 저버리지 않았어요!! 역시 소원은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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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17
이걸로 드디어 나도 스마트해진다!!(…) 네, 뭐 저번 포스팅에서 예약했다고 이미 말했지만, 그런겁니다. 결국은 아이폰으로 와버렸네요. 잘 아시다시피 전 자칭 마이크로소프트’빠’입니다. 그래서 계속 참고 기다리다가 이번 가을에 드디어 출시된 Windows Phone 7(이하 WP7)을 GET!하는게 저로선 최적의 루트였지만… 아흑 역시 한국은 마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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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0 12 01
넵, 결국은 질렀습니다. 4년간 정말 꿋꿋히 참아가면서 로지텍 G7 마우스를 써왔었죠. 정말 좋은 마우스였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할수록 버튼이 “닳는”건 어쩔수 없기에… 보증 기간 내에 2번이나 새걸로 교체받고서는 이후에 같은 ‘더블클릭’ 문제가 발생하면 직접 뜯어서 고쳐 또 다시 쓰고.. 그렇게 써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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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30
내가 오늘 소셜네트워크 영화를 보고 느낀건데, 나도 뭔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내지 않으면 안 되겠어. 근데 난 프로그래밍을 못 하잖아. 역시 난 그냥 디자인/일러스트/작곡/기타등등이나 할까봐. ㅋ Poster image is © to its respective ow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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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4
네 드디어 기대하고 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오늘(토요일)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여동생을 꼬셔서 같이 조조로 봤는데, 극장에서 보는 (일본)애니메이션으로는 에반게리온:파, 썸머워즈에 이어 3번째 되겠네요. 제가 사는 일산의 CGV는 불행하게도 개봉 스케줄이 없기에, 어쩔수 없이 라페스타 롯데시네마서 예매를 하고 보러 갔네요.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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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09
우왕, 2009년 여름 이후로 신작 감상문은 처음 써보네요. 자그마치 1년!! ( ゚Д゚);; 매년 몇차례 오는 신작러쉬 시기긴 하지만 이토록 풍년인건 또 상당히 오랜만인듯.. 비록 여러 곳에 기록을 하고 있긴 하지만 역시 그냥 넘기긴 아까워서 블로그 글을 작성해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