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gadg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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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03
커스텀 기계식 키보드의 세계에 입문했다. 이 글에서는, 내가 첫 커스텀 키보드 조립을 완성하기까지 지나온 생각 과정과, 나처럼 커스텀 키보드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초지식과 각종 잡지식에 대한 설명을 섞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더 좋은 키보드”를 찾아서… 컴퓨터와 뗄래야 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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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09
2017년 8월 23일 구입사용기간 약 9개월 작년 8월 일본 여행갔을때 구입해온 아이패드. 첫 아이패드였던 3세대 (첫 레티나 아이패드) 이래 가져보는 두번째 아이패드다. 꽤 오랫동안 아이패드가 없이 지냈기 때문에 오랜만에 다시 아이패드의 큰 화면을 조작할수 있게 된 것은 반가웠다. 다만 구입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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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8
iPhone X. 아이폰 6s를 구입한지 2년, 아이폰X으로 업그레이드했다. 6s는 카메라 셔터음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미국에서 직구를 했었지만 미국에서 가져오는 절차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게 기다리기 싫기도 했고 때마침 원래 예정되어있던 일본 여행과도 기간이 맞아서 일본에서 예약을 하고 직접 수령해 올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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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3 13
닌텐도 게임기의 최신작,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습니다. 3월 3일에 런칭한 제품으로… 어렵다면 어렵게, 쉽다면 쉽게 구했습니다. 아마 제가 이제까지 사본 게임기중 가장 런칭한지 빠르게 산 게임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까지는 죄다 할인할때 사거나 중고로 뒤늦게 구하거나 했었습니다) 사실 원래는 여름에 스플래툰2가 나올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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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27
주력 바디였던 a6000를 들인지 2년 반정도만에, a6500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출시해서 얼마 안 지났지만, 중고매물을 열심히 찾다가 괜찮은 가격에 바디만 들였습니다. 중간에 있었던 a6300도 스킵했지만 a6500에서 결국 업그레이드를 하게된 가장 큰 신기능은 역시나 5축손떨방. 이제 a7m2 부러울게 없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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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9 24
올해 9월의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7과 함께 발표되고, 9월 16일 출시한 애플 워치 2세대를 구입했습니다. 38mm 크기에 블랙 알루미늄 재질 + 블랙 스포츠밴드 조합으로, 구할수있는 2세대 제품중 가장 저렴한 조합입니다. 주변에 앱등 얼리어답터들이 많은지라 작년 애플워치 1세대가 나왔을때부터 실물로 구경할 기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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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4 20
요저번에 산 매크로 렌즈의 필터(프로텍터)를 구하다보니 괜찮은 것들은 국내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그러다가 미국 아마존을 한번 봤더니 무려 반값이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정확히는 B+W 필터로 슬림한 버전(XSP 007M)이 국내 오픈마켓 기준으로 최소 8만원은 되었는데 아마존은 42달러… 어차피 4월 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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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4 02
아이맥을 사고 나서 애초부터 증설할 계획이었던 램을 주문하는 김에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찾다가 위의 3개 제품을 함께 미국 아마존에서 배송받게 되었습니다. 원래 다음주 화요일 배송 예정이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오전에 받았네요. 지금 시점에서도 여전히 아마존 사이트상에서는 미국내 배송인 것으로 표시된 상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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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2 06
새 키보드를 샀습니다.일본 FILCO사의 Majestouch 시리즈 Convertible 2 키보드입니다. USB/블루투스 유선연결과 무선연결을 스위칭하며 쓸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나와있는 기계식키보드중 맥용 키보드인 Matias를 제외하고 거의 유일하게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이 가능한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요즘 기계식 키보드의 트렌드는 화려하게 LED라이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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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7
일본 ELECOM사의 LBT-PAR500AV 블루투스 리시버입니다. 기존에 쓰던 소니 SBH50를 두고 왜 또 다른 리시버를 구하게 되었냐 하시면, SBH50은 AAC를 지원하지 않았는데 음질의 아쉬움과 변환 때문에 폰의 배터리를 더 많이 소모하게 된다는 점때문에 다른 조건이 같으면서 AAC를 지원하는 비슷한 류의 제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