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g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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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4 07
인터넷을 통한 개인 게임 방송이 여느때보다 대중화된 요즘입니다만, 게임화면을 캡쳐해 저장해보고싶다는 생각은 그 전부터 있긴 했었습니다. 캡쳐카드가 워낙 비싸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 그 비용을 투자해 무엇을 하고싶은 걸까 하는 개인적인 명분이 서지 않아서 이제까지 별 생각을 안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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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0
11월 7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한 Xbox One X. Xbox One S의 옆그레이드와 비해 이번엔 정말 코어 성능 자체가 업그레이드된, 그냥 차세대기라고 해도 될 정도의 점프를 해버린 엑원 라인업의 최신 콘솔입니다. 이녀석을 받기까지는 꽤 복잡한 사연이 있는데요. 원래는 예약주문을 해서 발매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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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3 13
닌텐도 게임기의 최신작, 닌텐도 스위치를 구입했습니다. 3월 3일에 런칭한 제품으로… 어렵다면 어렵게, 쉽다면 쉽게 구했습니다. 아마 제가 이제까지 사본 게임기중 가장 런칭한지 빠르게 산 게임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까지는 죄다 할인할때 사거나 중고로 뒤늦게 구하거나 했었습니다) 사실 원래는 여름에 스플래툰2가 나올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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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31
우선 헤일로5부터. 국내 예약 뜨자마자 일반판으로 예약해서, 발매일인 27일보다 하루 전인 26일 월요일에 배송받아서 플레이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평범한 일반판 디스크라 별로 구경할만한건 없습니다. 한정판을 살까 고민했는데 우선 일반 한정판은 실물 디스크가 포함되어있지 않고 (다운로드코드) 가격이 너무 비싸서 그냥 단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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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17
벼르고 벼르던 Xbox One을 드디어 구했습니다. 첫 콘솔이 Xbox 360이기도 했고, 나름 열심히 많은 게임들을 하면서 잘 써왔지만 콘솔 라이프사이클의 끝에 가까워져가면서 별로 많이 사용하지 않게 되기도 했고 하여 먼지만 쌓여가던 와중에 2014년 11월에 판매를 했습니다. 차세대기인 Xbox One이 나오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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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 05
근황 글 쓴지가 꽤 된것같은데 생각난 김에 좀 끄적여봅니다. 8월 한달은 뭔가 엄청 바쁘게 지냈습니다. 회사 일적으로 좀 여러가지가 막바지에 치닫은 시간이라고 할까.. 열심히 살았습니다. 스플래툰 그리고 밤늦게 퇴근하고 집에오면 사실 하는건 요즘 거의 유일한 삶의 낙인 스플래툰..도 열심히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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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21
벌써 6월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여전히 평일엔 회사다니면서 밤에 집에 와서는 덕질하는걸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덕질과 관련해서 그간 보고(?)할 만한 자잘한 것들이 좀 있어서 생각이 난 김에 글을 정리해보자 합니다. 1. 리겜 이번주였나 지난주였나 아무튼 최근에 투덱 펜듀얼에 드디어 리절트화면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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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21
모든 CG 수집을 완료하면 해금되는 ‘진짜 마지막’ CG일러스트. 3월에 일본 갔을때 중고로 구해 사온걸 디지몬 다 깨고 나서야 시작해서 쉬엄쉬엄 하다가 이번주가 되어서야 플래티넘을 달성했습니다. 난이도 자체가 어렵진 않았는데 전체 CG 수집을 위해 모든 가능한 플로우차트 분기점을 다 돌아야한다는게 좀 귀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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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14
Wii U를 구입했습니다. TV를 사고 나서 좀 더 TV를 써먹을려고 콘솔을 들이고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플사나 엑원은 비싼 가격에 비해 끌리는 게임이 당장 현재로써는 전혀 없었던지라 사봤자 먼지만 쌓일 것 같아서 들이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닌텐도쪽에 꽤 끌리는 게임이 생겨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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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02
(주의: 서론이 좀 깁니다. 추억팔이 이야기를 읽고싶지 않으시다면 아래로 점프해주세요.) (스포일러 주의: 스토리에 대한 누설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게임 내 등장하는 디지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서론: 추억팔이 비슷한 나이대의 성인들이 어떠한 연유로 한자리에 모여 이런저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