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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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12
4월. 블로그에 근황 글 쓴지가 꽤 된 것같아서 오랜만에 글을 끄적여봅니다. 시기로만 봐서는 따듯한 봄이어야 할 터인데 날씨는 아직도 풀릴 생각은 안 하는것 같네요. 3월은 여러가지 작업으로 정신없이 지나가고 4월 1일의 만우절 이벤트 기획때문에 쉴새없이 새 달로 넘어왔네요. 여전히 공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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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3 07
1. 그래픽 카드 구입 모니터를 새로 사려고 찾아보던 중, 뭘 사든 27인치 FHD 이상 해상도의 모니터를 쓰려면 어차피 Dual-Link DVI나 DisplayPort 둘중 하나는 지원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래픽 카드를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전까지는 Core i7 CPU에 내장된 그래픽을 썼는데, 어차피 게임은 컴퓨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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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2 18
평소 2주에 한번 꼴로 방 청소를 해주고는 하는데, 그간 너무 바빠서 청소도 못하고 지냈었네요. 아주 오랜만에 방청소를 깔끔하게 하고 기분전환으로 책상위 배치도 다시 해보았습니다.. 라고 해봤자 사실상 서브모니터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옮긴것 뿐이지만요. 이제까지 트위터라든가 아얄씨라든가 왼쪽 모니터에 놓고 써왔던지라, 적응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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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23
어제 올린 근황 글에 이어 계속합니다. 4. 공익 소양 교육 핵페어가 끝난 바로 다음날 월요일부터 인이번 한주간은 평소대로 근무를 나가지 않고 대신 5일동안 필수로 수료하여야하는 공익근무요원 소양 교육을 받기로 되어있었습니다. 하여 아침마다 서울대입구역에 있는 교육센터까지 다니느라 좀 많이 피곤했네요. 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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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02
그냥 오랜만에 조명 키고 방 사진을 좀 찍어보고 싶어서 올려 봤습니다 🙂 공익 근무 시작한지 처음으로 연가를 썼네요. 야간근무는 원래 이틀치 근무를 쳐주는지라 한번 빼려면 연가도 이틀치를 써야합니다. 그래서 순식간에 1년에 쓸 수 있는 일수 15일에서 2일이 빠졌네요! 야 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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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6
안녕하세요, 즈북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저는 잘 지내고 계십니다.(?) 음, 훈련소에서 복귀한 후로 거의 한 달이 다 지나가고 있는데 좀 정신없이 보내서 블로그 포스팅이고 할 틈을 못 찾았네요. …는 흔한 핑계고, 네 오늘 뭔가 글 좀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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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2 10 05
10월 5일 오늘, 4주간의 신병교육 훈련을 마치고 퇴소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뭐랄까.. 짧다면 짧고 길다면 죽도록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퇴소 날이 오긴 왔네요. 몸이 허약해서 좀 고생했습니다만, 아무쪼록 큰 부상 없이 잘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현역 분들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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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03
The War 1. 덥다 요즘 덥습니다. 정말 덥네요. 왜 이렇게 더울까요. 빨리 좀 시원해졌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다음주까지 폭염이 계속 된다지요? 안 될거야, 아마. 2. FINAL FANTASY XIII-2 를 드디어 클리어했습니다. 음, 평은 …까지야 아니지만, 허허, 이거 멘붕하네요. 기회가 된다면 완벽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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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6 23
드디어 시험이 끝났습니다!!!!! 아 진짜 이번 학기도 멘붕의 한 학기었는데 어찌어찌 해서 그래도 무사히 잘 마친것 같네요. ㅠㅠ 어제 금요일에 마지막 시험을 보고 저녁에 친구들 만날겸 노량진 가서 신나게 리겜을 하고 밤늦게 집에 와서 뻗었네요. ㅎㅎ 그리고 아침에 느지막하게 일어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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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5 13
저번에 포스팅 올렸던 대로, 지난 토요일 (5/5)에 홍대 V-HALL에서 있었던 KOTOKO 아시아 투어 2012 내한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왜 지난주에 있었던 일을 이제야 올리느냐..라고 물으신다면 그냥 뭔가 엄청 바빴다고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어쩌면 포스팅 못 쓰고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지나쳐보내기엔 너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