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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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03
커스텀 기계식 키보드의 세계에 입문했다. 이 글에서는, 내가 첫 커스텀 키보드 조립을 완성하기까지 지나온 생각 과정과, 나처럼 커스텀 키보드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초지식과 각종 잡지식에 대한 설명을 섞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더 좋은 키보드”를 찾아서… 컴퓨터와 뗄래야 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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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4 02
아이맥을 사고 나서 애초부터 증설할 계획이었던 램을 주문하는 김에 이것저것 필요한 것을 찾다가 위의 3개 제품을 함께 미국 아마존에서 배송받게 되었습니다. 원래 다음주 화요일 배송 예정이었는데 뜬금없이 오늘 오전에 받았네요. 지금 시점에서도 여전히 아마존 사이트상에서는 미국내 배송인 것으로 표시된 상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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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23
최근들어 아침에 컴퓨터를 키고 나면 POST화면에서 메인 부팅 SSD가 인식이 안되어서 그대로 멈춰있다든가, 부팅 미디어를 찾을수 없다 에러가 뜬다든가 하는 경우가 간간히 생기더군요. 보통은 그냥 리셋 누르거나 껐다 키면 제대로 되는데, 오늘은 그렇게 해도 아예 부팅이 안 되길래 뚜껑을 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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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9
성공적으로 GTX960 그래픽카드를 설치 완료했지만 아직 파워를 갈지 않았었기 때문에 뭔가 로드가 걸리는 작업을 하긴 두렵고.. 어차피 회사다니느라 밤에 집에 와서 컴퓨터 킬 시간이 별로 없었기도 하고. 그렇게 주말과 월요일, 화요일이 지나고 수요일이 되어 드디어 지난주에 주문 넣었던 파워서플라이가 택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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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4
어제 밤에 그래픽 카드 설치에 실패하고 멘붕하여 어떻게 해야하나 주문해둔 교체 파워서플라이도 있고 이걸 취소하고 그냥 새 케이스, 마더보드로 완전히 새 컴퓨터로 만들어버릴까 부품을 주문해야하나 고민하고 견적을 짜보다가 새벽 4시까지 안절부절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열심히 고민하고 견적을 짜보다가,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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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6 02
2010년 말에 책상을 구입하고 조명을 함께 구입했는데, 그때 구입한 LivingColors mini의 후속(?)작 격 제품인 LivingColors Bloom을 구입했습니다. 2세대 리빙컬러스 조명으로 무선 리모콘, 광량 조절 및 채도 조절이 가능하며 타 모델에 비해 크기가 슬림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본래 몇달전부터 이걸 발견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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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16
블루레이 드라이브 + 영화 케이온 BD를 질렀습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뭔가 굉장히 타이밍이 늦었다는 느낌.. 이제야 샀냐! 라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LG의 14배속 BD-RE 드라이브를 구입했습니다. 갑자기 사게 된 계기는, 지난주에야 비로소 미루고 미루던 케이온 극장판을 봤는데, 너무 감격한 나머지 그대로 아마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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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26
2006년 5월부터 올해 몇주 전까지, 5년이 되도록 쌩쌩하게 함께 버텨준 데탑 컴퓨터를 이제 드디어 떠나보내려 합니다. 컴퓨터의 이름은 Scilance-U7. 읽는건 Silence인데 Sci+Lance를 합친 말이죠. 조용하면서 빠른 컴퓨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스스로 견적부터 해서 조립까지 한 컴퓨터여서 특히나 애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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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09
원래 아이패드2를 사려고 열심히 모았던 돈을, 결국엔 5년된 데탑을 교체하는데 썼습니다. 맥북에어가 있는 상황에서 또 아이패드를 사는것보다는 메인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는게 더 나에겐 유익하겠다…는 판단을 내려서 말이지요. 새로 맞추는 컴퓨터는 성능은 물론 소음, 발열, 전력소모까지 잡고 싶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생각하던중 Shuttle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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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7 23
이틀 전에 맥 OS X 라이온 (10.7)이 출시되었죠. 저도 당일에 바로 앱스토어에서 구입해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우선 가장 눈에 띄는 새 기능들부터 짚고 넘어가자면.. Launchpad 런치패드. 그냥 뭐 iOS의 홈스크린을 맥에다가 가져다놓은것 같습니다. 풀스크린으로 더 많은 어플을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