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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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9 01
작년 11월 여행때 썼던 글같은 느낌으로. 이젠 누굴 위해서 존댓말을 쓰는지도 잊어버린 시점에서 이례적으로 아주 오랜만에 평어체로 작성한 글이었는데 뭔가 느낌이 괜찮았어서 이번에도 적어보기로 한다 마루고(丸五) 8/25(목) 저녁. 아키하바라작성시점 타베로그 평점 ★3.97 [링크] 예전에 오사카에서 먹었던 느낌의 고급 돈카츠가 땡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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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14
먹은 것들 어느 여행이나 다 그랬듯이, 이번 여행에도 많은 맛있는 것들을 먹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식사 끼니 외의 군것질(?)도 평소보다 좀 많이 했다는 느낌인데요. 그냥 넘어가긴 뭔가 아쉬워서 사진을 모아봤습니다. GODIVA에서 파는 초콜릿 드링크. 엄청 달더군요. 이래봬도 메뉴에서 좀 적당히 달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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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13
뱃놀이를 마치고 내려서 이제 점심을 먹을 곳을 찾아봅니다. 야나가와에서 유명한 요리라고 하면 장어라는데요, 중심지 위주로 각종 식당들이 위치해있습니다. 대부분 다 장어 요리를 하는 집들입니다. 타베로그에서 미리 몇군데 레이팅 높은곳을 점찍어두어 찾아가봤는데 유명한곳은 물론 그 이외 식당들도 어디든 이 시간대에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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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12
3월 3일 목요일. 4번째 날은 후쿠오카에서 조금 떨어진 곳을 구경가봅니다. 야나가와(柳川), 후쿠오카현의 남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입니다. 니시테츠에서 운영하는 특급 전철을 타고 약 1시간이 걸립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거리이기도 하고 해서 니시테츠에서 열차표를 포함해서 야나가와쪽의 뱃놀이 승선권과 온천 입욕권, 식사 할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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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12
아크로스 건물 공원 등산(?)을 마치고 내려온 뒤에는 전철을 타고 두 정거장 떨어진 곳에 있는 오오호리 공원에 왔습니다. 공원입니다. 인공 호수라고 하는데요, 제가 사는 고양시의 호수공원이 생각나는 대목이었습니다. 오리들 등 각종 조류가 많이 보입니다. 호수 주변으로 도보와 자전거 도로가 잘 놔져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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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12
3월 2일 수요일. 셋째 날입니다. 월요일 저녁에 후쿠오카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고나서 타이토스테이션에 가서 게임을 좀 했었는데, 다음날 저녁에도 일적을 마치고 밤에 게임을 하러 가서 평소 쓰는 이어폰을 꺼내려고 보니 가방속 케이스에도 주머니에도 어디에도 이어폰이 없더군요. 그때는 그냥 숙소에 어디 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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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10
하카타에서 점심을 먹고 근처의 포켓몬센터와 게이머즈를 들려서 구경을 하고 좀 논 다음에, 적절한 시간에 원래의 계획대로 후쿠오카 타워를 가보기로 합니다. 거리와 이동 시간을 고려해서 대충 이쯤 가면 해가 지는 시점에서 전망대에서 내려다볼수 있겠지 싶어서 버스노선을 찾아서 하카타 버스터미널 정류장에서 버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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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10
2016.02.29 (월) ~ 03.04 (금) 5일간 후쿠오카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처음 가보는 일본! 후쿠오카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완전 처음입니다. 거리상으로 우리나라와 제일 가깝기도 하고 한국에서 일본 갔다왔다하면 제일 만만하게 보이는 곳이기도 해서 어떤 곳일까 나름 기대하며 가깝지만 먼 나라로 떠났습니다. d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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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9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정작 중요한 하단 로고가 가렸군요(…) 2015년 10월 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무려 2달에 걸쳐서 아키하바라점, 오사카 니폰바시점 두 지점에서 동시에 개최한 주문은 토끼입니까??(ご注文はうさぎですか??) 작품의 콜라보 카페입니다. 공홈 출처 (https://cafe.animate.co.jp/collabo_cafe/1748/?place=61) 2달씩이나 길게 했기 때문에 기간 종료되기 전에 저도 한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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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29
오우로지(王ろじ) 11/22(일) 저녁. 오우로지(王ろじ). 신주쿠 타베로그 평점 ★3.52 [링크] 괜찮은 돈카츠/카츠돈을 먹고싶어서 찾아봤다가 평점이 높으면서 위치가 신주쿠라 중간 일정에 끼워넣기 좋을것같아서 리스트에 넣어두었던 곳이다. 일요일 낮에 디지몬을 보고 나서 저녁에 코코사케 보기 전에 그 사이 타이밍에 먹을까 하고 식당을 가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