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의 긴 연휴였습니다. 뭐 교대근무 하는 공익에겐 별 의미가 없지만요.. 남들이 같이 연휴여서 평일에 놀 사람이 있다는게 포인트인듯 합니다(..)
일상 사진찍어 블로그에 올리는것도 뭔가 엄청 오랜만인거같은데.. 하도 오랜만이다 보니 감을 다 잃어버렸는지 (애초부터 없었지만) 대충 찍어와서 보니 초점도 안 맞고 노출도 엉망이고 대략 난감이네요.
아무튼 재미있게 놀고 맛있게 먹고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왔습니다. 이제 다시 반복되는 일상으로..
밥먹은지 얼마나 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