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ail, now a whooping 4GB… no, it’s 6GB!
오늘 우연히 메일을 열어보니 밑에 쓰여있는 (꽤나 놀라운) 문구가 있었다.
Gmail은 이제 4.3GB이다. 그리고 난 아직도 이 용량의…0% 밖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
솔직히 이 용량을 웹하드 처럼 사용할수 있다해도 (진짜로 가능함.), 나에겐 별로 쓸모가 없을듯…
도대체 웹하드는 뭐에 쓰는걸까? ㅎㅎ
[업데이트: 용량 늘린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보니 이젠 6.3GB이다;; ]
…그리고 뭘했길래 갑자기 사용용량이 *쬐끔* 많아졌네.
When I opened up my email today, I noticed something surprising written down in the page…
Gmail is now 4.3GB. And I’m still only using like…uh 0% of it.
Well even If I could (It is possible, after all) use the storage like a Web drive or something, It’s no use for me.
What’s the purpose of Web drives, i wonder? 😛
[Update: It’s been not too long since they gave us more space.. but now it’s already over 6 gigs. wow.]
최근엔 엠파스나 네이버의 대용량메일서비스를
불법자료의 배포창고로 이용하는 이도 있더군요
선착순 100명 무료 다운로드 뭐 이런씩으로 해서;;;
왠지 이런건 아무리 통제를 하려해도 안 될것같네요
새로 시작한 Windows Live Skydrive 서비스도 저작권을 침해하는 컨텐츠는 업로드하지 말라고 했는데 과연 사람들이 말을 들어줄까요 ㅎㅎ
깨끗하고, 안정적이고...넓고..
언젠간 이 어마어마한 용량을 다 쓰게되는 날이 오겠죠^^
(댓글 다는 시점에서 전체 용량 4499MB를 가리키고 있군요..)
메일로서는 상당히 편리하면서도 단순해서 상당히 잘 된 시스템으로 보고 있습니다..
Gmail Drive에 대한 내용은 여기서 처음 봤군요..
심심해서 한 번 설치해 보고 가볍게 테스트를 했습니다..
10MB 파일 옮기는 데 5분이나 걸리더군요.. OTL
확실히 일반 웹하드로서의 활용도는 떨어지겠지만 가벼운 문서 파일이나 중요한 자료의 백업 용도로는 꽤 쓸 만할 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공짜니까.. XD
한번 Windows Live Skydrive도 사용해보시는게 어떨지.. 전 신청은 해서 쓸수는있지만 딱히 올릴 파일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