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블로그 결산
2013년 올해는 사실 그다지 블로그질을 열심히 한 해가 아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2개 글과 이 글을 포함해서도 한해동안 올린 포스팅 갯수는 52개. 이래저래 글 쓸 시간이 없었다는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핑계라면 핑계고…
그런데 뭔가 이상해요.
왜죠? 올해 딱히 한게 없는데 방문자가 최근에 들어 갑자기 이렇게 치솟는 이유는 대체(…)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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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10 | 28095 | 32085 | 29205 | 22776 | 28149 | 29869 | 31167 | 32476 | 32312 | 34984 | 50894 |
참 알수 없는것 같습니다. 2012년 작년 한해의 총 방문자 카운터가 153529였는데, 올해 한해는 378423. 두배를 하고도 넘는 수치네요. 진짜 이상하당..
뭐 네, 그렇습니다. 이것 이외에는 딱히 특별한 일은, 4월에 1,000,000 히트를 넘긴것, 8월에 6주년을 맞이한 것 이외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블로그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약속은 차마 못 드리겠고. 그냥 이 페이스대로 계속 해나가기만 할 수 있어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볼것 없는 잡스러운 것 투성이인 블로그이지만, 앞으로도 댓글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