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zv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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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 28
여행 3일차. 이 날은… 하루종일 아키바를 돌기로 했습니다. 아키바는 워낙 볼게 많아서 하루종일 돌아도 모자르긴 하지만요. 뭐 마지막날 오전도 있긴 하지만.. 아침식사 @ 데니즈 아키하바라역 중앙출구 바로앞에 데니즈 지점이 있습니다. 7월에 출장갔을때 묵었던 아키바 워싱턴호텔 건물의 2층에 있는 지점. 기억해두었다가 늦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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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 26
2번째 날. 전날은 비가 추적추적 와서 흐렸지만 다음날에 말끔하게 개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아침식사는 마츠야로. 같이 간 친구는 이번이 처음 가보는 것이었습니다. 하늘이 정말… 멋졌습니다. 대략적인 오늘 계획은 점심즈음에 요코하마 라멘 박물관을 가보기로 했던 것이라, 오전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요도바시 카메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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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 20
2015.09.10 – 2015.09.14 일본 전체를 통틀어서는 다섯 번째로, 도쿄만 세면 네 번째로 가보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늦은 여름 휴가이자 도쿄 여행. 이번엔 4박 5일로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목적은 명쾌합니다. AKIHABARA 본격 먹고 놀고 덕질하는 여행! 출발해봅시다. 갈 때는 인천-나리타 제주항공을 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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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 08
소니 A7II (=A7 mark 2 = A7M2)바디를 중고로 들여봤습니다. 요저번에 풀프레임 대응 35/2.8렌즈를 들이고 여러가지로 시도해봤지만 역시 35mm가 주는 왜곡없는 안정감은 좋지만 풀프레임 대비 크롭센서의 시야각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풀프레임으로 그냥 가버리면 되지 않나 싶지만 역시 지금 a6000이상으로 올라가면 휴대성은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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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 05
근황 글 쓴지가 꽤 된것같은데 생각난 김에 좀 끄적여봅니다. 8월 한달은 뭔가 엄청 바쁘게 지냈습니다. 회사 일적으로 좀 여러가지가 막바지에 치닫은 시간이라고 할까.. 열심히 살았습니다. 스플래툰 그리고 밤늦게 퇴근하고 집에오면 사실 하는건 요즘 거의 유일한 삶의 낙인 스플래툰..도 열심히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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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8 28
제대로 된 사진기를 사고 나서 이래저래 기종 업그레이드도 하고 렌즈도 사고 사진을 찍기 시작한지 벌써 거의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는데요. 예전부터 종종 삼각대가 있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든 때는 많았는데 막상 그렇게 절실하게 필요했던건 아니었던지라 굳이 필요 없겠지 하고 없는대로 찍어왔었습니다만,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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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8 26
XENOSIUMSince 2007.08.26 블로그 8주년입니다.블로그를 만든지 8년이 지났습니다.블로그가 8살이 되었습니다.블로그를 8년씩이나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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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 11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35mm/f2.8 칼자이스 (SEL35F28Z)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지난주에 일본에 갑작스럽게 갔다오면서 완전한 충동구매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소 갑작스럽게 지르게 된 건 사실입니다(..) 정확히는 원래는 회사 동료분의 부탁으로 하나 구매해오려고 열심히 찾아돌아다녔었는데 막상 테스트를 해보고 뿅가서 두개를 집어오게 되었다는 이야기.;.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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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 05
아침 6시의 한산한 김포공항. 9월에 친구와 도쿄를 놀러가기로 계획을 짜놓고 기대하고 기다리던중에 갑자기 회사 일로 도쿄 출장을 가게 되어서 7월 2일 – 3일 1박 2일로 다녀왔습니다. 아나는 항상 소바가 나온다죠 이전엔 자비로 갔던지라 무조건 제일 싼 저가항공만 찾아 타고 다녔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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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29
미국 Schiit사의 작지만 강력한 저가형 DAC Modi 2 Uber + 헤드폰앰프 Magni 2 Uber에 더해서 몇주전 추가로 주문한 Wyrd USB 전원 클리너가 오늘 드디어 배송와서 설치를 해봤습니다. Schiit DAC/앰프 조합을 구입한 이후 AKG K712 헤드폰과 함께 나름 만족스럽게 음감을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