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zv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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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09
(지난 글에서 이어짐) 부품은 이제 다 모여졌다. 키보드 조립이야 그냥 잘 꽂고 잘 하면 되는거 아니겠어? 틀린 말은 아니긴 하지만, 기성품과 다르게 기판 바닥부터 손가락에 닿는 키캡까지 모든 단계의 부품의 조정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점이 커스텀 키보드의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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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0 03
커스텀 기계식 키보드의 세계에 입문했다. 이 글에서는, 내가 첫 커스텀 키보드 조립을 완성하기까지 지나온 생각 과정과, 나처럼 커스텀 키보드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기초지식과 각종 잡지식에 대한 설명을 섞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더 좋은 키보드”를 찾아서… 컴퓨터와 뗄래야 뗄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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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23
지난 글에서 스타일시트 메인 코드상의 색상 지정은 CSS variable (변수)로, prefers-color-scheme미디어 쿼리를 이용해 유저의 선호 테마를 알아내어 상황에 알맞는 값을 줘서 단일 코드로 여러 테마를 표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간략하게 복습해보자면, 이런 식으로 실제 스타일 선언은 한 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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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11
2017년 7월경 시놀로지의 NAS DS216+II를 구입해 지금까지 쓰고있다. 처음에 구입하게 된 계기는, 원래 당시 라우터에 USB 하드를 연결해 쓰고있던 DLNA 서버가 너무 불안정해서 제대로 된 24시간 꺼지지 않고 굴러가는 머신을 원해서 NAS를 찾아보다 사게 되었었다. NAS 첫 입문이라, 당시에는 이걸 어떻게 본격적으로 쓰게 될지 감도 없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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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9 02
디자인에 있어서 색이 중요한 요소라는건 설명할 필요도 없이 누구나 납득할 사실일 것이다. 브랜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 (BI)를 만들 때에도 로고, 타이포그래피와 더불어 항상 빠지지 않는것이 브랜드 고유의 색 팔레트다. 코카콜라 하면 빨강색, 삼성 하면 파랑색… 하듯이 브랜드가 지정한 시그니쳐 컬러가 있다. 보통 로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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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29
이번에 블로그를 워드프레스로 마이그레이션하면서, 디자인을 완전히 새로 갈아 엎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작업하는김에 이곳 저곳 손 본 곳이 꽤 된다. 그중에 가장 눈에 띄는 변화라고 한다면, 아마 라이트모드의 부활일 것이다. 현재 굴리고 있는 블로그의 디자인은 2017년에 처음 런칭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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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5 22
2020년 5월 19일,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이전했습니다. 13년을 함께해온 텍스트큐브를 떠나보내며, 이런저런 추억들을 회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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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1
2019년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나. 벌써 4년째가 되어버린 연례행사 #연말결산 시리즈. 올해도 그냥 지나가기는 아쉬우니까. 이 포스팅에서는 올해 있었던 특별한 일들, 기억할만한 것들, 또 블로그에서 별도 포스팅으로 다루지 않았던 것들을 기억을 되새겨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1월 ~ 3월 4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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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1
2019년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나. 벌써 4년째가 되어버린 연례행사 #연말결산 시리즈. 올해도 그냥 지나가기는 아쉬우니까. 이 포스팅에서는 올해 있었던 특별한 일들, 기억할만한 것들, 또 블로그에서 별도 포스팅으로 다루지 않았던 것들을 기억을 되새겨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1월 ~ 3월 4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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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1
2019년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나. 벌써 4년째가 되어버린 연례행사 #연말결산 시리즈. 올해도 그냥 지나가기는 아쉬우니까. 이 포스팅에서는 올해 있었던 특별한 일들, 기억할만한 것들, 또 블로그에서 별도 포스팅으로 다루지 않았던 것들을 기억을 되새겨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1월 ~ 3월 4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