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zv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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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21
벌써 6월도 절반이 지나갔네요. 여전히 평일엔 회사다니면서 밤에 집에 와서는 덕질하는걸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덕질과 관련해서 그간 보고(?)할 만한 자잘한 것들이 좀 있어서 생각이 난 김에 글을 정리해보자 합니다. 1. 리겜 이번주였나 지난주였나 아무튼 최근에 투덱 펜듀얼에 드디어 리절트화면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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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21
모든 CG 수집을 완료하면 해금되는 ‘진짜 마지막’ CG일러스트. 3월에 일본 갔을때 중고로 구해 사온걸 디지몬 다 깨고 나서야 시작해서 쉬엄쉬엄 하다가 이번주가 되어서야 플래티넘을 달성했습니다. 난이도 자체가 어렵진 않았는데 전체 CG 수집을 위해 모든 가능한 플로우차트 분기점을 다 돌아야한다는게 좀 귀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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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13
UHD TV를 구입한지도 벌써 2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평소에는 컴퓨터에 연결해서 애니메이션을 본다든가 최근에는 Wii U를 들여서 열심히 스플래툰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나름 잘 쓰고는 있습니다…만, 사실 아직까지 4K 해상도를 100% 활용할만한 이렇다할 UHD 컨텐츠를 제대로 즐겨본 적이 없어서 말이죠. 며칠 전에 심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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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02
작년 7월 이래 반년만의 새 싱글, Relax In The City / Pick Me Up 입니다. 더블A면 싱글은… 어디보자. 무려 4년 전의 레이저빔/아련한 향기 이후로 처음이네요! 우연하게도 제가 처음으로 구입한 퍼퓸 앨범이었네요. 사실 이번에는 예약을 했던것도 아니고… 최근 음악 라이브러리를 아이튠즈쪽으로 옮기면서 구입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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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02
KOBA 2015. 매년 하는 국제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2013년, 2014년 연속으로 구경을 하고 올해도 또 가봤습니다. 다만 올해는 학생이나 갓수(..)가 아니기 때문에 평일에 못갈줄 알았는데 마지막 날인 금요일 오후에 회사에서 같이 몇명 갈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잠깐 가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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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24
포스터 이미지 출처: CGV 공홈 (http://www.cgv.co.kr/movies/detail-view/?midx=78240) 어제 본 영화 ‘스파이’에 대해 뒤늦게나마 좀 감상을 남겨보고자 한다. 사실 원래는 별로 관심도 없고 볼 계획도 없었던 영화지만 뭔가 친구와 오랜만에 영화 보자는 제안에 현재 개봉중인 매드맥스와 스파이 둘중에 뭘 볼까 생각하다가 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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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23
최근들어 아침에 컴퓨터를 키고 나면 POST화면에서 메인 부팅 SSD가 인식이 안되어서 그대로 멈춰있다든가, 부팅 미디어를 찾을수 없다 에러가 뜬다든가 하는 경우가 간간히 생기더군요. 보통은 그냥 리셋 누르거나 껐다 키면 제대로 되는데, 오늘은 그렇게 해도 아예 부팅이 안 되길래 뚜껑을 열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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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22
Schiit Audio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쉿’ 발음이 맞습니다)라는 미국 회사의 엔트리 레벨 DAC와 헤드폰 앰프인 Modi 2와 Magni 2를 구입했습니다. 본래 쓰던 헤드폰인 소니 DS7100는 무선 헤드폰이어서 베이스가 같이 딸려나오는 제품이라 광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했고, 헤드폰앰프가 따로 필요하지가 않았습니다. K712가 생기고 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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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20
기존에 쓰던 델 U2713H 모니터와 LG IPS230V 모니터를 팔고 새 모니터로 바꿨습니다. 삼성의 S34E790C라는 모델인데요. 34인치 21:9 파노라마 비율의 와이드 모니터로 3440×1440 해상도의 화면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덤으로 요즘 회사들이 한창 하이프를 만들어내려고 열심인 ‘커브드’ 굴곡이 들어간 모델입니다. 바꾸게 된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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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14
Wii U를 구입했습니다. TV를 사고 나서 좀 더 TV를 써먹을려고 콘솔을 들이고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플사나 엑원은 비싼 가격에 비해 끌리는 게임이 당장 현재로써는 전혀 없었던지라 사봤자 먼지만 쌓일 것 같아서 들이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닌텐도쪽에 꽤 끌리는 게임이 생겨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