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zvuc
621
-
2019 06 16
One World Observatory에서 바라본 맨해튼 야경 2019.02.17 – 03.06 회사 출장차 갑자기 갈 일이 생겨서 뉴욕을 다녀왔다.2003년에 가족과 함께 처음 방문한 이래 16년만의 2번째 뉴욕행. 출장으로 간 거라 당연히 주중 낮에는 일을 하느라 바빴고… 무려 3주씩이나 되는 긴 출장이었던지라 3회의 […]
-
2019 01 22
작년에 킥스타터로 펀딩했던 키보드를 지난주에 드디어 받았다. Keychron이라는 회사의 첫 자체제작 키보드. Keychron K1 킥스타터 뜬게 2018년 10월 초였고 원래 발송은 11월 발송 예정으로 다소 야심찬 생산 계획을 뽐내고 있었던 녀석이지만… 이제까지의 킥스타터 경험으로 미루어 볼 때 절대로 11월에 받으리라고 […]
-
2018 12 26
2018년 2월 오다이바 근처 2018년에는 무슨 일들이 있었나.올해로 3년째가 되는 #연말결산 시리즈. 이 포스팅에서는 올해 있었던 특별한 일들, 기억할만한 것들, 또 블로그에서 별도 포스팅으로 다루지 않았던 것들을 기억을 되새겨 적어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한다. 1월 별 일 없었다. 회사 […]
-
2018 12 25
2018년 6월 21일 (목) 밤중 내내 비가 내리고, 아침이 되었다 창밖을 내다보니 일단 비는 그친 것 같아보인다. 평온하다 무슨 배일까?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이토 역으로 향한다 역은 도착했는데, 열차가 오기까지 시간이 아직 좀 남았다 뭔가 아침으로 먹을만한게 없을까 하다 근처의 […]
-
2018 12 24
2018년 6월 20일 수요일 오후. 누마즈 구경을 마친 뒤, 적당한 시간에 이토로 가는 열차에 탄다. 토카이도 본선을 타고 아타미 역까지 가서 이토선으로 갈아탄다. 구글님의 인도에 따라 방향에 맞게 도착한 열차를 탔을 뿐인데… 순간 열차 잘못탔나 싶었다. 너무 열차 내부가 화려해서 […]
-
2018 12 24
2018년 6월 20일 수요일 시즈오카를 떠나 누마즈로 간다. 숙소는 이토의 어떤 온천료칸(저렴한거)을 잡아놨고, 낮에 어디를 거쳐갈지 루트를 짜다가 당연히 누마즈가 길목에 있어서 갈까 말까 고민을 엄청 많이 했고, 당일 전날까지도 망설였는데… 날씨가 매우 안 좋았기 때문이다 시즈오카역 숙소 부근 누마즈쪽 […]
-
2018 11 10
시미즈 수산시장 시미즈항의 수상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곧바로 시미즈 수산시장으로 갔다. 흔한 수산시장의 가챠 pic.twitter.com/YtrjqHm6jb — zvuc@真礼リリイベ東京 (@zvuuc) June 19, 2018 보통 관광객들이 수산시장에 오는 이유는 밥먹으러 오는거기때문에 식당들이 몰려있는 건물이 따로 있다. 건물을 쭉 한번 둘러보고 뭘 먹을까 고민을 하는데… […]
-
2018 11 10
시즈오카 지도를 볼때마다 뭔가 다른 도시에 비해 촘촘하게 뭐가 없어서 그런가 싶기도 한데 항상 축척의 감이 안 와서 지도로는 가까워보이는데 실제 이동시간을 찍어보면 생각보다 너무 멀어서 깜짝 깜짝 놀라는 경우가 허다했다. 니혼다이라에서 내려와 다음 목적지인 미호노 마츠바라(三保の松原)를 가보려고 하는데, 이건 […]
-
2018 11 10
[2018.06.15 – 25 오사카→시즈오카→도쿄 여행]2018.06.17 fhána World Atlas Tour 2018 – 오사카 공연 후기2018.06.16 오사카의 Universal Studios Japan을 처음으로 가보다2018.06.18 주문은 토끼입니까?? cafe 오사카 방문기 2번의 주말을 끼고 오사카에서 도쿄까지 가로질러가는 여행이 된 건, 1주 간격으로 오사카에서 먼저 fhana의 공연이 […]
-
2018 10 13
citrus*paradisi XENOSIUM 8th DESIGN REVISION OCTOBER 2018 2018년 10월 4일을 기준으로 블로그의 디자인을 바꿨다. 정확히 따지자면 레이아웃은 그대로고 색상만 바뀐거긴 하지만, 배경색까지 반전이 되어서 체감은 꽤 큰 변화로 느껴지는 듯. 작년 10주년을 기념으로 디자인한 본 테마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지, 1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