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zv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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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6 10
5월 30일 6월 1일 6월 3일 6월 9일 * * * “The Biweekly Snaps”는 느슨하게 약 2주의 간격으로 랜덤한 일상속의 스냅샷들을 골라 모아 올리는 포스팅 시리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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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6 02
2010년 말에 책상을 구입하고 조명을 함께 구입했는데, 그때 구입한 LivingColors mini의 후속(?)작 격 제품인 LivingColors Bloom을 구입했습니다. 2세대 리빙컬러스 조명으로 무선 리모콘, 광량 조절 및 채도 조절이 가능하며 타 모델에 비해 크기가 슬림한 것이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본래 몇달전부터 이걸 발견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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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25
NEX-6을 구입했습니다. NEX-5를 구입한게 2010년 11월이었으니 거의 2년 반만에 업그레이드 한 셈이네요. 그동안 NEX-5도 제가 구입했던 초기모델->5n->5r 까지 벌써 두차례 리비젼이 나왔고 NEX-7, NEX-6 순서대로 상위 기종 라인업이 추가되고 렌즈군도 2년전에 비해서는 정말 다양해졌습니다. 다른 경쟁사들도 활발하게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들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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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23
5월 22일에 발매한 퍼퓸의 새 싱글 Magic of Love! 올해 나온 싱글로는 2번째, 미래의 뮤지엄이 나온게 2월 27일이니 거의 2달만에 새 싱글이 나온 셈이네요. 바깥 케이스 앞면 바깥 케이스 후면 아 앨범 아트 너무 이쁘네요! 놋치 날 가져요(≧∇≦)/ 내부 쟈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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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22
X-rite i1 Display Pro 지난 달에 새로 구입한 델 U2713H 모니터는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과 자체적인 프로필 저장을 지원하는 모니터입니다만 x-rite사의 상위기종에 속하는 i1 Display Pro 캘리브레이터 모델만을 지원했기때문에, 캘리는 해야겠는데 이걸 30만원이나 되는 돈을 주도 또 사야하나 여러모로 고민하고 그냥 공장캘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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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16
블루레이 드라이브 + 영화 케이온 BD를 질렀습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뭔가 굉장히 타이밍이 늦었다는 느낌.. 이제야 샀냐! 라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LG의 14배속 BD-RE 드라이브를 구입했습니다. 갑자기 사게 된 계기는, 지난주에야 비로소 미루고 미루던 케이온 극장판을 봤는데, 너무 감격한 나머지 그대로 아마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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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15
2013년 5월 13일 (월)부터 16일(목)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KOBA 2013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에 트위터를 통해 소식을 전해들어 사전등록하면 입장료 10000원이 무료라는 말에 솔깃해 일단 등록해두고 보자 하고 등록하고, 같이 구경 갈 사람을 찾는 중에 SCV님이 마침 관심이 있으시다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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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04
오늘은 학여울 SETEC에서 두번째 케이크스퀘어 동인 행사가 있었던 날입니다. 그러고보니 따로 블로그에는 소개를 안 했던것같은데, 이 때 앨범 디자인을 한 이후로 어찌하다보니 정식으로 동인음악팀 민트쿠키 (mintCOOKIE) 멤버로 들어가게 되어 작곡과 디자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 저는 민트쿠키 멤버이자 또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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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4 21
엑설!(?) 감사합니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약 5년 반만에 기어코 100만 히트까지 오게 되었네요. 방문자 카운터따위 그저 숫자에 불과하긴 하지만 역시 블로거의 입장에서는 신경 안 쓸래야 안 쓸 수가 없고 또 나름 소소한 보람과 즐거움을 가져다주는 요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이제까지 큼지막한 마일스톤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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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3 04 17
… 복잡한 네트워크 회로를 통해 나에게 전달되는 화면 너머 있을 상대의 살기를――――보이지는 않지만 나는 분명 느끼고 있었다. 잠잠히 헤드폰에 귀기울이며 조용한 가운데 들리는 미세한 발자국 소리에 집중한다. 잔잔한 Environment SE(환경 음향 효과)의 위에 아주 작게 철퍽, 철퍽 하는 소리가 헤드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