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zv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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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7
제노시움의 네번째 리디자인, 드디어 공개! …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대부분 HTML은 기존의 틀을 그대로 갖다 썼기때문에 완전한 리디자인은 아닙니다. 굳이 말하자면 ‘페이스리프트’정도 되겠네요. 하지만 전체적인 컨셉을 완전히 뒤엎었기때문에 느낌은 그야말로 완전히 다른 스킨이 되어버렸네요. 사실 그게 리디자인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이건 리디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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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2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추첨 결과를 보시려면 이 포스팅을 봐주세요. 요저번에 쓴 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새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면서 기존의 PSU가 덩그러니 남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고장때문에 갈은 것이 아니라서 멀쩡하게 작동하는 녀석이죠. 그간 계속 방구석에서 굴러다니..지는 않고 그냥 있었는데 얘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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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9
오늘 꽤나 오랫동안 알아온 블로그 이웃이신 해바라기님과 만나서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한번 더 보고 왔습니다. 저는 2번째고 해바라기님은 3번째. 약속한 시간이 오후 4시였는데 저의 미스로 20분가량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ㅠㅠ 정말 죄송한 마음에 어찌할바를 몰랐는데 다행히 해바라기님이 호쾌하게 넘겨주셔서 즐겁게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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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4
네 드디어 기대하고 있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을 오늘(토요일) 영화관에서 봤습니다. 여동생을 꼬셔서 같이 조조로 봤는데, 극장에서 보는 (일본)애니메이션으로는 에반게리온:파, 썸머워즈에 이어 3번째 되겠네요. 제가 사는 일산의 CGV는 불행하게도 개봉 스케줄이 없기에, 어쩔수 없이 라페스타 롯데시네마서 예매를 하고 보러 갔네요.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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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1
Part 1에서 SSD를 성공적으로 설치한 후, 두번째 문제를 해결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그때 저는 몰랐습니다, 이것이 생각했던것 보다 그리 순탄하지만은 아닐 것이란 걸..(…) 문제2: 파워 서플라이(PSU)에서 지속적으로 고주파음이 난다. 굳이 PSU를 새걸로 바꾸기엔 문제가 좀 너무 사소하다는 생각이 들지요. 근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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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10
Rejuvenate이라니, 이름이 뭔가 좀 거창하죠. ㅎㅎ 뭐 ‘젊음을 되찾는다’는 뜻이니 틀린 말은 아닐듯 합니다. 그야말로 컴퓨터의 젊음을 되찾자!는 목적으로 요 며칠간 해온 삽질노력들을 좀 기록해보자 합니다. 우선, 타겟 컴퓨터 정보 Scilance-U7 (custom-built, 2006/05) CPU: AMD Athlon 64 X2 4800+ (2.4GHz/S9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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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09
카메라 왔다아아아!!!(・∀・)Sony Alpha NEX-5. 정확히 따지자면 DSLR(Digital Single-Lens Reflex)카메라는 아닌 MILC(Mirrorless Interchangeable Lens Camera: 미러리스 렌즈교환식 카메라) 또는 EVIL(Electronic Viewfinder Interchangeable Lens: 전자식 뷰파인더 렌즈교환식) 또는 하이브리드 카메라라고도 불리는 녀석인데… 요즘 광고도 그렇고 그냥 다 데세랄로 몰아가는 분위기니 그냥 대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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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04
아.. 블로그 글 쓰는데 굉장히 오랜만이네요. 분명 대학입시 끝나면 블로그 활동 다시 활발하게 재개해야지 했는데 여차저차 일에 시달리다보니 벌써 마지막 글 올린지가 한달이 다 되어가는군요 -_-;; 바쁜 참에도 트위터는 계속 했는데, 블로그는 역시나 글 쓰는데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써야겠다 마음먹기까지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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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09
우왕, 2009년 여름 이후로 신작 감상문은 처음 써보네요. 자그마치 1년!! ( ゚Д゚);; 매년 몇차례 오는 신작러쉬 시기긴 하지만 이토록 풍년인건 또 상당히 오랜만인듯.. 비록 여러 곳에 기록을 하고 있긴 하지만 역시 그냥 넘기긴 아까워서 블로그 글을 작성해봅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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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09 23
1. 본격 종이 처분 보통 수능 끝나고 대학 붙으면 한다는 본격 책 쌓기(…)원래는 다 끝나면 속시원하게 태워..버리려고 했는데 그건 역시 너무 과격한거 같아서 뭐, 그냥 한번 다 쌓아봤습니다. 정말로 미친듯이 열심히 공부하시는 존경스러운 수험생느님들 비해선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역시 많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