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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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2 27
주력 바디였던 a6000를 들인지 2년 반정도만에, a6500로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작년 겨울에 출시해서 얼마 안 지났지만, 중고매물을 열심히 찾다가 괜찮은 가격에 바디만 들였습니다. 중간에 있었던 a6300도 스킵했지만 a6500에서 결국 업그레이드를 하게된 가장 큰 신기능은 역시나 5축손떨방. 이제 a7m2 부러울게 없어!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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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8
새 렌즈를 들였습니다. 칼자이스 투잇(Touit) 1.8/32 렌즈입니다. 이 렌즈가 출시한지는 꽤 됐는데요. 2012년에 처음 나왔을때부터 갖고싶었던 렌즈이긴 합니다. 당시는 아직 풀프레임 미러리스(A7)도 나오지 않은 때였던지라 크롭센서 소니 미러리스가 아직 NEX브랜딩을 달고 현역으로 뛰고 있을 때였는데요, 이때 미러리스 전용으로 나온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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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19
매크로 렌즈를 처음으로 들여봤습니다. 소니의 풀프레임 E마운트용 90mm F2.8 매크로 G 렌즈입니다. 매크로렌즈를 써보고싶다는 생각은 5년 전에 카메라를 처음 들였을때부터 있긴 했는데요, 아무래도 용도가 한정되어있다보니 사도 별로 많이 안 쓰게 될 것같아서 (돈이 없기도 했고..) 단념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피규어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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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9 08
소니 A7II (=A7 mark 2 = A7M2)바디를 중고로 들여봤습니다. 요저번에 풀프레임 대응 35/2.8렌즈를 들이고 여러가지로 시도해봤지만 역시 35mm가 주는 왜곡없는 안정감은 좋지만 풀프레임 대비 크롭센서의 시야각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풀프레임으로 그냥 가버리면 되지 않나 싶지만 역시 지금 a6000이상으로 올라가면 휴대성은 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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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7 11
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용 35mm/f2.8 칼자이스 (SEL35F28Z) 렌즈를 구입했습니다. 지난주에 일본에 갑작스럽게 갔다오면서 완전한 충동구매는 아니지만 그래도 다소 갑작스럽게 지르게 된 건 사실입니다(..) 정확히는 원래는 회사 동료분의 부탁으로 하나 구매해오려고 열심히 찾아돌아다녔었는데 막상 테스트를 해보고 뿅가서 두개를 집어오게 되었다는 이야기.;. 아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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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9 09
음, 역시 RAW파일은 카메라 내 프로세싱을 거친 프리뷰에 비해 채도가 많이 낮게 보이네요. 위 사진들이 거의 saturation +20, vibrance +10정도 올려준 느낌인데 아직 어떤 설정이 맞는지 이래저래 실험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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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9 08
NEX-5에서 6으로 넘어갔을 때는 그냥 기존에 쓰던 SD카드를 그대로 가져와 썼습니다만, 이번 a6000은 화소수가 팍 올라서 RAW파일 용량이 좀 많이 커져서 그런지 사진 간 기록 속도가 조금 딜레이가 걸린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기록 속도에 따라갈수 있게 속도가 좀 더 빠른 SD카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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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9 06
카메라와 렌즈를 질렀습니다. 소니의 a6000 (ILCE-6000), 그리고 SEL1670z 칼자이스 F4 16-70mm OSS 줌렌즈. 원래는 일본여행용으로 렌즈만 살 생각이었는데, 어쩌다보니 바디도 구입하게 되었네요. 지인 분이 소니코리아 직원이셔서 소개를 통해 리퍼제품을 싸게 구할수 있다는 말을 듣고 넥6을 팔고 업그레이드할 생각으로 지르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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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7 30
오랜 고생(?) 끝에.. 드디어 제대로 손에 GET 했습니다. 소니 E마운트용 칼자이스, 일명 칼이사 렌즈. 신품을 살까 하다가 역시 가격이 너무 부담되어서 중고로 구했습니다. * * *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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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7 16
새 가방을 하나 샀습니다. 평소 가볍게 외출할때 쓸 용도로 산 건데, 기존에 쓰던 STM 스카우트 XS 가방은 애초에 카메라가 들어가지도 않고, 또 좀 특이한 단점으로 여름에 면티셔츠 위에 입고다니면 후면의 오톨도톨한 부분과의 마찰때문에 보푸라기가 너무 심하게 일어서 옷을 망가뜨린다는 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