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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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2 06
새 키보드를 샀습니다.일본 FILCO사의 Majestouch 시리즈 Convertible 2 키보드입니다. USB/블루투스 유선연결과 무선연결을 스위칭하며 쓸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나와있는 기계식키보드중 맥용 키보드인 Matias를 제외하고 거의 유일하게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이 가능한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요즘 기계식 키보드의 트렌드는 화려하게 LED라이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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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4
어제 밤에 그래픽 카드 설치에 실패하고 멘붕하여 어떻게 해야하나 주문해둔 교체 파워서플라이도 있고 이걸 취소하고 그냥 새 케이스, 마더보드로 완전히 새 컴퓨터로 만들어버릴까 부품을 주문해야하나 고민하고 견적을 짜보다가 새벽 4시까지 안절부절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열심히 고민하고 견적을 짜보다가,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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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4
4K영상의 시대가 오고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도 진입장벽이 점점 낮아지는 와중에, 4K 디스플레이도 가격대가 슬슬 가시권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오랜 고민 끝에 한단계 한 단계 준비물을 생각해보기 시작합니다. 대략 올해 초부터 고민하고 있던 건데 실행에 옮기는데 좀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우선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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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8 27
새 키보드를 질렀습니다. 허세어 Corsair사의 Vengeance K70 키보드. 첫 기계식 키보드 입문이 되겠네요. 적축입니다. 본래 쓰던 키보드는 로지텍 K350 웨이브 키보드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키 자체에 커브가 들어가 손을 얹으면 편안한것이 장점인 키보드였는데, 문제는 키가 너무 뻑뻑해서 타이핑할때 키가 잘 꼬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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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6 19
오늘 새벽에 Microsoft가 특별한 기자 컨퍼런스를 열어서 자사의 first-party 윈도우8 기반의 태블릿 디바이스를 공개했습니다. 이름하여 Microsoft Surface.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발표한 공식 스펙 표를 옮겨봤습니다. Surface for Windows RT Surface for Windows 8 Pro OS Windows RT Windows 8 Pro L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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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09
원래 아이패드2를 사려고 열심히 모았던 돈을, 결국엔 5년된 데탑을 교체하는데 썼습니다. 맥북에어가 있는 상황에서 또 아이패드를 사는것보다는 메인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는게 더 나에겐 유익하겠다…는 판단을 내려서 말이지요. 새로 맞추는 컴퓨터는 성능은 물론 소음, 발열, 전력소모까지 잡고 싶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생각하던중 Shuttle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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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1 08
키넥트로 열어가는 새로운 게임의 세상! 네, 사실 구입한지는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서야 글을 올리게 되는군요. 12월 31일에 국전에 가서 쿨하게 현금으로 2010년 마지막 지름을 장식하고 왔습니다(…) 사고 집에 와서 바로 여동생과 번들된 키넥트 어드벤쳐를 돌려봤는데.. 이야 이거 정말 신선한 충격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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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0 12 01
넵, 결국은 질렀습니다. 4년간 정말 꿋꿋히 참아가면서 로지텍 G7 마우스를 써왔었죠. 정말 좋은 마우스였습니다. 하지만 오래 사용할수록 버튼이 “닳는”건 어쩔수 없기에… 보증 기간 내에 2번이나 새걸로 교체받고서는 이후에 같은 ‘더블클릭’ 문제가 발생하면 직접 뜯어서 고쳐 또 다시 쓰고.. 그렇게 써왔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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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30
약속한대로, 11월 30일 오후 2시 접수 종료 후, 추첨을 시작합니다. 보시는 대로 총 18분이 신청해주셨고 품목 별 신청자수는 사운드카드가 8명, GPU가 10명, 파워서플라이가 7명입니다. 추첨 방법은 각 품목별로 신청자명을 이 사이트에 입력하고 랜덤을 2번 돌려 리스트 맨 처음에 오는 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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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1 22
※이벤트 종료되었습니다. 추첨 결과를 보시려면 이 포스팅을 봐주세요. 요저번에 쓴 글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새 파워서플라이를 교체하면서 기존의 PSU가 덩그러니 남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고장때문에 갈은 것이 아니라서 멀쩡하게 작동하는 녀석이죠. 그간 계속 방구석에서 굴러다니..지는 않고 그냥 있었는데 얘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