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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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3 27
아이맥을 샀습니다. 회사에서 업무용으로는 애초부터 아이맥과 맥북을 써왔고, 집에서는 기존에 쓰던 데스크탑이 멀쩡했기 때문에 그대로 윈도우를 쓰고 있었는데요. 이런저런 이유로 맥으로 완전히 컴퓨팅 환경을 전환하고싶은 생각이 슬금슬금 들기 시작한건 작년부터였던것 같습니다. 주된 이유는 Windows가 너무 ‘피곤해서’. 최신 버전인 Windows 10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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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2 06
새 키보드를 샀습니다.일본 FILCO사의 Majestouch 시리즈 Convertible 2 키보드입니다. USB/블루투스 유선연결과 무선연결을 스위칭하며 쓸 수 있는 제품으로, 현재 나와있는 기계식키보드중 맥용 키보드인 Matias를 제외하고 거의 유일하게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이 가능한 기계식 키보드입니다.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요즘 기계식 키보드의 트렌드는 화려하게 LED라이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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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9
성공적으로 GTX960 그래픽카드를 설치 완료했지만 아직 파워를 갈지 않았었기 때문에 뭔가 로드가 걸리는 작업을 하긴 두렵고.. 어차피 회사다니느라 밤에 집에 와서 컴퓨터 킬 시간이 별로 없었기도 하고. 그렇게 주말과 월요일, 화요일이 지나고 수요일이 되어 드디어 지난주에 주문 넣었던 파워서플라이가 택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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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4
어제 밤에 그래픽 카드 설치에 실패하고 멘붕하여 어떻게 해야하나 주문해둔 교체 파워서플라이도 있고 이걸 취소하고 그냥 새 케이스, 마더보드로 완전히 새 컴퓨터로 만들어버릴까 부품을 주문해야하나 고민하고 견적을 짜보다가 새벽 4시까지 안절부절 하다가 잠들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열심히 고민하고 견적을 짜보다가,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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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4
4K영상의 시대가 오고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도 진입장벽이 점점 낮아지는 와중에, 4K 디스플레이도 가격대가 슬슬 가시권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오랜 고민 끝에 한단계 한 단계 준비물을 생각해보기 시작합니다. 대략 올해 초부터 고민하고 있던 건데 실행에 옮기는데 좀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우선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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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05 16
블루레이 드라이브 + 영화 케이온 BD를 질렀습니다. 블루레이 드라이브는, 뭔가 굉장히 타이밍이 늦었다는 느낌.. 이제야 샀냐! 라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LG의 14배속 BD-RE 드라이브를 구입했습니다. 갑자기 사게 된 계기는, 지난주에야 비로소 미루고 미루던 케이온 극장판을 봤는데, 너무 감격한 나머지 그대로 아마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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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26
2006년 5월부터 올해 몇주 전까지, 5년이 되도록 쌩쌩하게 함께 버텨준 데탑 컴퓨터를 이제 드디어 떠나보내려 합니다. 컴퓨터의 이름은 Scilance-U7. 읽는건 Silence인데 Sci+Lance를 합친 말이죠. 조용하면서 빠른 컴퓨터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스스로 견적부터 해서 조립까지 한 컴퓨터여서 특히나 애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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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8 09
원래 아이패드2를 사려고 열심히 모았던 돈을, 결국엔 5년된 데탑을 교체하는데 썼습니다. 맥북에어가 있는 상황에서 또 아이패드를 사는것보다는 메인 컴퓨터를 업그레이드하는게 더 나에겐 유익하겠다…는 판단을 내려서 말이지요. 새로 맞추는 컴퓨터는 성능은 물론 소음, 발열, 전력소모까지 잡고 싶었기 때문에 여러모로 생각하던중 Shuttle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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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1 07 07
일반적으로 윈도우 비스타/7에 탑재된 디스크 관리 유틸리티 (시작 > 컴퓨터 우클릭 > 관리 > 저장소 > 디스크 관리)를 이용해 디스크 파티션을 나누려고 하면 (볼륨 축소) 용량이 충분히 비어있음에도 디스크 용량의 반 이상 축소시키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500GB의 경우 최대 280GB정도라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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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3 14
음, 최근 시간이 없어서 미처 포스팅을 바로 하지 못했습니다만, (하지만 트윗은 했죠) 지난주에 맥북 에어를 질렀었더랍니다. 학교 들어가면 여러모로 노트북이 필요하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일단 없이 다녀보자.. 하고 보류하고 있었습니다만 언제였더라 갑자기 뽐뿌가 들어서 그냥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아니, 사실 맥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