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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results found for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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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29
미국 Schiit사의 작지만 강력한 저가형 DAC Modi 2 Uber + 헤드폰앰프 Magni 2 Uber에 더해서 몇주전 추가로 주문한 Wyrd USB 전원 클리너가 오늘 드디어 배송와서 설치를 해봤습니다. Schiit DAC/앰프 조합을 구입한 이후 AKG K712 헤드폰과 함께 나름 만족스럽게 음감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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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6 21
모든 CG 수집을 완료하면 해금되는 ‘진짜 마지막’ CG일러스트. 3월에 일본 갔을때 중고로 구해 사온걸 디지몬 다 깨고 나서야 시작해서 쉬엄쉬엄 하다가 이번주가 되어서야 플래티넘을 달성했습니다. 난이도 자체가 어렵진 않았는데 전체 CG 수집을 위해 모든 가능한 플로우차트 분기점을 다 돌아야한다는게 좀 귀찮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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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14
Wii U를 구입했습니다. TV를 사고 나서 좀 더 TV를 써먹을려고 콘솔을 들이고싶은 생각도 있었는데 플사나 엑원은 비싼 가격에 비해 끌리는 게임이 당장 현재로써는 전혀 없었던지라 사봤자 먼지만 쌓일 것 같아서 들이지를 못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닌텐도쪽에 꽤 끌리는 게임이 생겨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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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5 02
(주의: 서론이 좀 깁니다. 추억팔이 이야기를 읽고싶지 않으시다면 아래로 점프해주세요.) (스포일러 주의: 스토리에 대한 누설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만 게임 내 등장하는 디지몬에 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는 분은 읽지 말아주세요.) 서론: 추억팔이 비슷한 나이대의 성인들이 어떠한 연유로 한자리에 모여 이런저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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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19
댓글에 질문이 달리기도 했고 나중에 혹시나 TV에 게임 콘솔을 연결해 게임하게 된다면 좀 신경 쓰일 사항이기도 해서, 인풋랙을 간단하게 측정해볼 방법이 없나 해서 검색해보았더니 이런 것이 있더군요. 보통은 CRT모니터를 레퍼런스로 비교하긴 합니다만, CRT모니터가 없는 관계로 그냥 기존에 쓰던 모니터와 나란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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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9
성공적으로 GTX960 그래픽카드를 설치 완료했지만 아직 파워를 갈지 않았었기 때문에 뭔가 로드가 걸리는 작업을 하긴 두렵고.. 어차피 회사다니느라 밤에 집에 와서 컴퓨터 킬 시간이 별로 없었기도 하고. 그렇게 주말과 월요일, 화요일이 지나고 수요일이 되어 드디어 지난주에 주문 넣었던 파워서플라이가 택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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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4
4K영상의 시대가 오고 일반 소비자 입장에서도 진입장벽이 점점 낮아지는 와중에, 4K 디스플레이도 가격대가 슬슬 가시권에 들어오기 시작해서 오랜 고민 끝에 한단계 한 단계 준비물을 생각해보기 시작합니다. 대략 올해 초부터 고민하고 있던 건데 실행에 옮기는데 좀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우선 필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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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25
3월 20일 금요일 – 여행 2일차. 오사카 성을 구경하러 오사카역에서 오사카죠코엔(大阪城公園)역으로 갑니다. 역에서 나와 공원을 천천히 걷다가 수상 버스를 발견. 끝났겠지 싶었지만 혹시 몰라서 매표소로 가보니 때마침 오후 5시가 마지막 운행편이라던! 5분 남기고 표를 구매해서 빠르게 수상버스에 올라탔습니다. 하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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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3 25
3월 19일 목요일 – 여행 1일차. 이번 여행은 5명이서 같이 온 꽤 큰 파티였기 때문에 처음으로 Airbnb를 이용해보았습니다. 사람이 많으면 일반 숙소를 방 따로 이용하는것 보다 이런 곳을 하나 빌려서 같이 쓰는게 가격적으로도 메리트가 있기 때문이죠. 도심 근처 몇군데를 보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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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2 21
연휴 마지막 날을 맞아 (아직 주말이 있긴 하지만) 간만에 외출을 했습니다. 밖으로 나가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낸 명분은 ‘오랜만에 노량진 컵밥이 먹고싶어서.’ 겸사겸사 오랜만에 노량진 어뮤즈타운 오락실도 들려서 조만간 프롭으로 업데이트될 유비트 소서 풀필의 송별식(?)도 해주기로 합니다. 다만 제가 트위터를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