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zv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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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3 11
* * * 발단 지난 2월 13일에 그 유명한 ‘트위치 포켓몬’ (Twitch Plays Pokemon)이라는 신개념 게임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링크한 엔하위키 해당 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포켓몬 1세대 게임인 레드 버전을 에뮬레이터로 돌리는걸 방송하는건데, 한 사람이 플레이하는게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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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4 01 22
네이버가 이제까지 한 일중 나눔고딕, 명조 등 그렇게 완성도 높고 한글모든 글리프를 포함한 폰트셋을 완전 개방 라이센스로 무료로 뿌린것은 굉장히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역효과로 요즘 너도나도 여기저기 전부 나눔고딕으로 도배를 해버리는 듯한 느낌이라 이젠 보기만 해도 한숨이 나오는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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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1 21
Power Support – Flat bumper for iPhone 5/5s 작년 11월에 부산 갔을때 프리스비 매장에서 구입했습니다. 전원버튼과 측면 볼륨버튼이 완전히 범퍼로 가려지는 방식으로, 상당히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그래서 가격이 그렇게 비쌌는지 모르겠네요. 괜찮긴 한데.. 범퍼의 두께가 완전히 두껍지도 않고 또 완전히 슬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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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31
2013년 올해는 사실 그다지 블로그질을 열심히 한 해가 아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한 2개 글과 이 글을 포함해서도 한해동안 올린 포스팅 갯수는 52개. 이래저래 글 쓸 시간이 없었다는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핑계라면 핑계고… 그런데 뭔가 이상해요. 왜죠? 올해 딱히 한게 없는데 방문자가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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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31
(Part 1에서 계속) 2013년 방영한 TV애니메이션중 제가 시청했던것들, 그리고 끝까지 다 본 것들만 정리해서 간단히 감상평을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 작품 제목 링크를 클릭하면 애니메타의 해당 작품 기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작품 제목 정렬의 특별한 기준은 없습니다.– 스포일러는 없으니 안 보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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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31
2013년 방영한 TV애니메이션중 제가 시청했던것들, 그리고 끝까지 다 본 것들만 정리해서 간단히 감상평을 기억나는대로 적어보았습니다. – 작품 제목 링크를 클릭하면 애니메타의 해당 작품 기록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작품 제목 정렬의 특별한 기준은 없습니다.– 스포일러는 없으니 안 보신 작품이라도 걱정없이 읽으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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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2 04
‘미래의 뮤지엄‘, ‘Magic of Love‘ 에 이은 올해 Perfume 세번째 싱글, ‘Sweet Refrain‘이 11월 27일에 발매했습니다. 뭔가 발매 텀이 좀 짧아진것 같죠? 저도 LEVEL3 앨범이 발매한 뒤 얼마 안 지나서 또 새 싱글 소식이 떴길래 좀 놀랐었습니다 ㅋㅋ 그대신 이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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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3 12 04
Zune HD. 국내 한정 별칭 준후덜.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한지 벌써 3년이 지났는데요, 아직까지 쌩쌩하게 잘 굴리고 있습니다. 몇번 떨어뜨리고 해서 모서리 기스도 나고 화면 스크래치도 나고 색도 바래고 나사 녹도 좀 슬고 3년이라는 세월을 기기의 몸으로 담아내는 듯한 느낌인데요, 속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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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6
작품명: 이중에 스파이가 있어 옆 모 아얄씨 네트워크에서 개인 친목질(?) 채널을 돌리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즈북채널’이라고.. 뭐 별거 없고 그냥 넷상에서 평소 친하게 지내고 자주 보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챗방..이라는 느낌입니다. 올해 봄에 처음으로 정모를 주도해서 잘 놀고, 제 2회 정모를 계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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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6
지난 7일에 부산을 갔다왔습니다. 업무상 내려가봐야하는 일이 생겨서 당일치기로 오전에 갔다가 밤에 돌아왔습니다. 부산은 이제까지 한번도 가봤던 적이 없었던지라, 짧은 일정이었지만 나름 기대하고 다녀왔습니다. 서울->부산 중간에 한번도 멈추지 않고 가는 KTX-1를 타고 갔습니다. 두시간 조금 넘게 걸리더라구요. KTX를 타본건 처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