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zv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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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2
* * * jubeat saucer의 폰트를 제작해보았습니다. 코나미가 이번엔 좀 생소한 폰트를 기반으로 만들었더군요. Bisque라는 폰트인데 인터넷에서도 쉽게 찾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무료로 배포되는 폰트인듯 합니다. 아무튼, PJMS님의 제보(?)로 본격 폰트 수정작업에 착수, 완성은 지난 4월에 소서 정보가 처음 떴을때 발빠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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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mage 2012 10 05
10월 5일 오늘, 4주간의 신병교육 훈련을 마치고 퇴소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뭐랄까.. 짧다면 짧고 길다면 죽도록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는데 그래도 퇴소 날이 오긴 왔네요. 몸이 허약해서 좀 고생했습니다만, 아무쪼록 큰 부상 없이 잘 돌아올 수 있어서 감사할 뿐입니다. 현역 분들 2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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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9 10
드디어 그 날이 왔군요. 공익인지라 4주만에 끝나는게 참 다행..인듯 싶습니다. 아무튼 잘 다녀오겠습니다. 한달 후에 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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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9 07
1. Xbox 360 Invitational 2012 참관 9월 5일 수요일 6시부터 강남 플래툰 쿤스트 할레라는 곳에서 Xbox 360 10주년 기념 인비테이셔널 행사가 있었습니다. 2008년부터 매해 개최되었고 작년에는 혼자서 갔다왔지요. 하지만 이번엔 같이 갈 친구를 구해서 함께 갔다 왔습니다. 이제까지는 계속 롯데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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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9 06
네, 또 새로운 곡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일부러 뭔가 좀 신비하고 미묘한(?) 느낌으로 만들어보고 싶어서 평소 잘 안 쓰는 노트 조합/진행이라든가, 기본 3/4박 -> 5/4 + 6/4 -> 12/8 -> 3/4이라는 변태스런(..) 박자로 해보았습니다. 여전히 오케스트라 악기를 잘 못 다루겠어서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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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29
며칠전부터 진행했던 블로그 5주년 / 80만 히트 기념 이벤트의 결과를 발표합니다. 우선 문제 답변 갑니다. Questions: 즈북이 가장 처음으로 산 피규어는 넨도로이드 하츠네 미쿠였다. 답: O 처음으로 제목을 한글로 써 올린 글은 이 글이다. 답: O 즈북이 처음으로 산 라이트노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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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27
8월 15일 발매한 퍼퓸의 새 싱글 “Spending all my time” 수령했습니다. 이번엔 다행히 미리 앨범 발매 정보를 입수해서(?) 저번에 스파이스를 주문했던 YesAsia에서 주문했습니다. 이번에는 13일 걸렸네요. 일반 배송인지라 무료이긴 한데 트래킹이 안 되어서 좀 걱정도 되었지만, 아무튼 무사히 잘 받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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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27
개발 계획중인 모 게임의 타이틀 곡으로 만든 곡입니다만, 짧게 메인 멜로디만 있던걸 풀 버전으로 확장해 완성해보았습니다. 뭔가 사이버틱한 느낌을 내고 싶어서 신스를 많이 넣어봤습니다만, 역시 다루기가 어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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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26
XENOSIUM, 5th anniversary since 2007.08.26 * * * Expand 2007년 8월 26일 새벽, 일산 모 병원의 병실 침대 위에 앉아 노트북으로 이 블로그를 열고 첫 글을 올렸습니다. 처음에 무엇을 위해 블로그를 시작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인터넷에 나를 표현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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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08 24
예고했던 대로, 블로그 5주년 / 80만 히트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리 거창한 이벤트는 아니고, 작은 OX 퀴즈를 준비했습니다. Fragments of Memories. 기억의 조각들이라는 5주년 테마에 맞게, 과거 블로그에 올린 기억들을 되살리는 문제들을 만들어보았습니다. ..라고 해봤자 그냥 간단한 trivia quiz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