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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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9 07
그간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그냥 집에 있던 흔한 American Tourister의 캐리어를 갖고 다녔었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캐리어 바퀴의 소음이 너무 심해서 일본의 한적한 주택가같은 곳을 다닐때에는 캐리어를 바퀴로 못 끌고다닐 정도로 시끄러워서 좀 조용한 바퀴의 캐리어를 사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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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4 07
새 기타를 구입했습니다. Yamaha의 SLG200S (스틸) 기타입니다. 원래 기타를 조금 쳤다는건 아주 오래전부터 블로그를 봐오신 분이라면 알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블로그에 많이 언급을 할 일이 있지는 않았지만 이런 글을 올린 적도 있었고, 옛날엔 간간히 몇개 곡의 기타 코드를 따서 글을 올리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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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0
11월 7일에 전세계 동시 발매한 Xbox One X. Xbox One S의 옆그레이드와 비해 이번엔 정말 코어 성능 자체가 업그레이드된, 그냥 차세대기라고 해도 될 정도의 점프를 해버린 엑원 라인업의 최신 콘솔입니다. 이녀석을 받기까지는 꽤 복잡한 사연이 있는데요. 원래는 예약주문을 해서 발매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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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8
iPhone X. 아이폰 6s를 구입한지 2년, 아이폰X으로 업그레이드했다. 6s는 카메라 셔터음으로부터 벗어나고자 미국에서 직구를 했었지만 미국에서 가져오는 절차나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게 기다리기 싫기도 했고 때마침 원래 예정되어있던 일본 여행과도 기간이 맞아서 일본에서 예약을 하고 직접 수령해 올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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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5 27
TV를 업그레이드했다. LG의 OLED55B7K 모델이다. 구입하기까지 2015년 4월에 첫 TV로 LG 43UF7700를 들인지 2년, 원래 처음 살때도 적당히 길지 않은 주기로 업그레이드를 하고 기존 TV를 처분하기로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2016년은 그냥 넘기고 올해 신제품으로 나온 TV중 HDR이 지원되는 비슷한 가격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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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1
Xbox One S. 뜬금없는 지름같아 보이시겠지만 맞습니다. 피할수 없었던 딜이 미국 아마존에 떠서, 신형 Xbox One S 500GB + 배틀필드1 번들이 무려 212달러라는 미친 가격에 올라온 것..! 여기에 딸려오는 3개월짜리 라이브 이용권 15달러는 디지털 상품이라 실제 발송은 안되는 제품이고, 본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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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2
새로운 이어폰을 들였습니다. Campfire Audio사의 Lyra II라는 모델입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나 작년 12월에 (벌써 거의 1년씩이나 됐군요) K3003을 구했다가 좋은 의미로 귀를 버리고(?) 몇주도 안 되어 방출한 이후로 사실상 대체제를 찾지 못하여서 그럭저럭 만족하는 UE900 그냥 안고 살아야지 해서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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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0
지난 8월을 시작으로 약 3개월에 걸쳐서 발매된 주문은 토끼입니까?? 캐릭터송 시리즈의 8개 앨범을 다 모았습니다. 이번엔 이것저것 있다보니 타이밍을 놓쳐서 (귀찮아서 사진을 안 찍은게 있기도 하고) 블루레이처럼 개별 포스팅을 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다 모은건 기록을 남겨야하지 않을까 하여 글을 적어봅니다. 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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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8
새 렌즈를 들였습니다. 칼자이스 투잇(Touit) 1.8/32 렌즈입니다. 이 렌즈가 출시한지는 꽤 됐는데요. 2012년에 처음 나왔을때부터 갖고싶었던 렌즈이긴 합니다. 당시는 아직 풀프레임 미러리스(A7)도 나오지 않은 때였던지라 크롭센서 소니 미러리스가 아직 NEX브랜딩을 달고 현역으로 뛰고 있을 때였는데요, 이때 미러리스 전용으로 나온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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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9 26
포스터 장식용 아크릴 액자 구입기 지난 8월 말 일본여행을 다녀오면서, 8월 27일에 발매한 주문은 토끼입니까? 원작 코믹스 단행본 5권이 발매되면서 특별 이벤트로, 며칠 차이로 발매된 신 캐릭터송 앨범 시리즈 1탄의 앨범을 어느 하나라도 같이 사면 5권 커버 일러스트의 B2사이즈 포스터를 […]